바삭한 돈까스 김밥
김밥의 신세계! 환상적인 조합, 돈까스 김밥 레시피
집에 남은 돈까스로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바로 ‘돈까스 김밥’인데요. 김밥 속에 바삭한 돈까스가 듬뿍 들어가 씹는 맛과 풍미가 일품입니다. 처음에는 돈까스가 들어가면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상상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마치 돈까스 샌드위치를 김밥으로 옮겨 놓은 듯한 놀라운 맛이랍니다. 집에서 만든 수제 돈까스와 소스를 활용하면 그 맛은 배가 된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이건 정말 게임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바삭한 돈까스와 신선한 김밥 속 재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맛,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의 건강도 항상 챙기세요~♡
김밥 재료- 밥 4공기
- 단무지 4개
-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 (적당량)
- 맛살 2개
- 어묵 1장
- 계란 2개
- 당근 1/2개
- 시금치 1봉
- 굵은소금 약간
양념 및 기타- 맛소금 (밥 밑간용)
- 올리브오일 (당근 볶을 때)
- 참기름 (밥 양념 및 김밥 마무리)
- 통깨 (고소한 맛)
- 돈까스 소스 (취향에 따라)
- 맛소금 (밥 밑간용)
- 올리브오일 (당근 볶을 때)
- 참기름 (밥 양념 및 김밥 마무리)
- 통깨 (고소한 맛)
- 돈까스 소스 (취향에 따라)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시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
Step 2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당근을 넣어 센 불에서 소금 간을 살짝 해서 볶아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볶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계란은 곱게 풀어서 맛소금을 약간 넣고 섞은 뒤, 얇게 지단을 부쳐주세요. 어묵도 김밥 크기에 맞게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하거나, 혹은 계란 지단처럼 얇게 부쳐 사용해도 좋습니다. 준비된 계란 지단과 어묵은 김밥에 들어가기 좋게 길쭉하게 썰어줍니다.
Step 4
돈까스는 미리 튀겨서 준비해둡니다. 김밥 안에 넣을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김밥이 터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Step 5
따뜻한 밥에 참기름, 맛소금,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비벼줍니다. 밥이 너무 질면 김밥이 터지기 쉬우니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주세요.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주면 좋습니다.
Step 6
김밥 김 위에 밥을 얇게 펴고 준비된 속재료(데친 시금치, 볶은 당근, 계란 지단, 어묵, 단무지, 튀긴 돈까스)를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Step 7
김밥을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김의 끝부분에 물이나 밥풀을 살짝 묻혀 잘 붙도록 해주세요. 속재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하게 말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8
김밥 표면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 윤기를 내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칼에 물을 살짝 묻히거나 기름을 발라주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Step 9
준비된 돈까스 김밥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취향에 따라 돈까스 소스를 곁들여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