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버터 명란구이와 시원한 오이마요
초간단 맥주 안주, 풍미 가득 버터 명란구이와 신선한 오이마요네즈 레시피
집에서 근사한 술안주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와인, 맥주, 어떤 술과도 찰떡궁합인 ‘버터 명란구이와 오이마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명란과 시원하고 부드러운 오이마요네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세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풍성함을 더해줄 거예요.
주재료- 저염 명란젓 3~4개
- 오이 2개
명란구이용- 버터 1스푼
- 버터 1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특히 오이는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굵은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껍질을 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더욱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달궈진 팬에 버터 1스푼을 넣어주세요. 중불로 조절하여 버터가 타지 않고 부드럽게 녹도록 기다립니다.
Step 3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준비한 저염 명란젓을 팬에 올립니다. 명란젓의 껍질이 살짝 터지면서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앞뒤로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있는 명란구이가 완성됩니다.
Step 4
구워진 명란젓과 함께 곁들일 오이를 준비합니다.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 (예: 반달 모양 또는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준비된 오이와 함께,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완벽한 술안주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명란구이와 시원한 오이마요의 조화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