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고소! 햇감자로 만든 콩나물 베이컨 감자전
별미 중의 별미! 콩나물과 베이컨으로 풍미 UP! 바삭한 감자전 레시피
싱그러운 햇감자가 제철을 맞아 맛있는 감자 요리를 자주 즐길 수 있는 요즘! 오늘은 특별한 재료를 더해 더욱 맛있고 바삭하게 즐기는 감자전을 소개합니다. 밀가루 없이도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베이컨과 아삭한 콩나물을 넣어 쫄깃함과 풍미까지 더한 퓨전 감자전이에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맛 보장! 지금 바로 따뜻한 감자전으로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해 보세요.
주재료- 햇감자 2개 (중간 크기)
- 베이컨 5줄
- 콩나물 한 줌 (약 50g)
- 계란 2개
- 청양고추 3개
- 소금 1/2 작은술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햇감자를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감자전을 즐길 수 있어요! 콩나물은 식감을 더해주지만, 없어도 괜찮으니 취향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Step 2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얇게 채 썰어주세요. 베이컨도 비슷한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썰어야 감자와 베이컨이 고르게 익고 식감도 좋아요.
Step 3
넓은 볼에 채 썬 감자, 베이컨, 콩나물을 모두 담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여기에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1/2 작은술을 뿌려 간을 합니다. 준비된 모든 재료를 젓가락이나 주걱으로 골고루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Step 4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섞어둔 감자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서 팬 위에 동그랗고 납작하게 올려주세요. 재료가 타지 않도록 불은 중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감자가 익으면서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겨 집안 가득 맛있는 향기가 퍼질 거예요. 베이컨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군침 돌게 한답니다.
Step 6
잘 부쳐진 감자전을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내세요.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어요!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맛을 경험하실 거예요.
Step 7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전! 누구나 좋아하는 친숙한 맛이지만, 콩나물과 베이컨의 조화로 특별함을 더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