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촉촉!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황금 비율 부추전: 초보자도 성공하는 비법 대공개!

바삭 촉촉!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

신선한 부추와 아삭한 애호박, 달콤한 양파의 완벽한 조화! 해물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간단한 양념장으로 느끼함까지 잡아주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될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부추 1단 (깨끗이 씻어 준비)
  • 양파 1/2개 (얇게 채 썰기)
  • 애호박 1/2개 (얇게 채 썰기)
  • 부침가루 2컵

반죽 및 양념

  • 물 2컵
  • 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후, 약 5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양파와 애호박은 껍질을 벗기거나 깨끗이 씻은 후,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야채가 너무 굵으면 잘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Step 3

부추전을 바삭하고 촉촉하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반죽에 있습니다! 부침가루와 물을 1:1 황금 비율로 섞어주면 맛있는 반죽이 완성됩니다. 너무 묽거나 되지 않게 농도를 맞춰주세요.

Step 3

Step 4

부침가루 2컵에 차가운 물 2컵을 넣고 거품기나 젓가락을 이용해 덩어리 없이 매끈하게 잘 풀어주세요.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더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잘 풀어놓은 반죽에 준비해 둔 부추, 채 썬 양파, 애호박을 모두 넣고 재료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줍니다.

Step 5

Step 6

모든 재료가 반죽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부추전을 부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Step 6

Step 7

반죽 농도는 이 정도가 적당해요. 숟가락으로 떠 올렸을 때 야채들이 반죽에 잘 묻어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묽으면 부추전이 얇아지고, 너무 되면 두꺼워져 눅눅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Step 8

중불로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팬에 얇게 둥글게 펴줍니다. 팬을 살짝 돌려가며 고르게 펴주면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Step 8

Step 9

부추전은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중불을 유지하며 천천히 부쳐주세요.

Step 9

Step 10

부추전은 대부분의 재료가 바로 익는 채소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아요.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똑같이 익혀주면 맛있는 부추전 한 장이 금세 완성됩니다.

Step 10

Step 11

그릇에 담은 부추전은 느끼할 수 있으니 초간장을 곁들여 보세요. 간장 2큰술에 식초 1큰술, 그리고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새콤달콤한 맛이 부추전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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