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의 꿀맛 배추 겉절이

편스토랑 박하나의 꿀 겉절이와 꿀 수육 레시피

박하나의 꿀맛 배추 겉절이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사랑스러운 집사로 활약했던 배우 박하나 씨가 ‘편스토랑’에서 공개한 특별한 꿀 겉절이와 꿀 수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겉절이와 부드러운 수육의 조화!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두 가지 메뉴로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돼지고기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조림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꿀 겉절이

  • 알배기 배추 1/2통 (작고 달콤한 어린 배추)
  • 굵은 소금 1큰술 (배추 절임용)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색과 맛을 더해줘요)
  • 새우젓 1큰술 (잘게 다져서 사용)
  • 멸치 액젓 1큰술 (감칠맛을 더하는 비법)
  • 물 1큰술 (양념 농도 조절용)
  • 다진 마늘 1큰술 (향긋함을 더해요)
  • 꿀 1큰술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에요)
  • 실파 3~4줄기 (송송 썰어 사용)
  • 참기름 1작은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요)
  • 통깨 1작은술 (마무리로 솔솔)

꿀 수육

  • 돼지고기 수육용 부위 250g (목살, 삼겹살 등)
  • 고추장 1큰술 (매콤달콤한 맛의 기본)
  • 케첩 1큰술 (새콤달콤한 맛과 윤기를 더해요)
  • 다진 마늘 1큰술 (풍미 UP!)
  • 진간장 1큰술 (짭짤한 감칠맛)
  • 맛술 (미림) 0.5큰술 (잡내 제거)
  • 꿀 1큰술 (달콤함과 윤기 담당)
  • 통깨 약간 (고소함과 장식)
  • 부추 한 줌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꿀 겉절이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알배기 배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한입 크기보다 약간 크게 썰어주세요. 손질한 실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넓은 볼에 썰어둔 알배기 배추와 물 1큰술,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5분간 재워둡니다. 소금에 절이면 배추의 숨이 죽고 간이 배어 더욱 맛있어져요.

Step 2

Step 3

겉절이 양념장을 만듭니다. 새우젓은 곱게 다져서 준비하고, 볼에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새우젓, 멸치 액젓, 꿀, 그리고 남은 물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꿀이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줘요.

Step 3

Step 4

소금에 절여두었던 배추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꼭 짜낸 후, 썰어둔 실파를 넣고 준비된 양념장을 부어 살살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배추가 뭉개지니 주의하세요.

Step 4

Step 5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꿀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5

Step 6

이제 꿀 수육을 만들어볼게요. 깨끗하게 손질한 부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둡니다. 수육 재료인 고추장, 케첩, 다진 마늘, 간장, 맛술, 꿀을 모두 섞어 꿀 수육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먹다 남은 삶은 수육이 있다면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Step 7

달궈진 프라이팬에 수육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겉면이 살짝 익으면서 맛있는 풍미가 올라올 거예요.

Step 7

Step 8

수육 겉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만들어둔 꿀 수육 양념장을 팬에 붓고 수육과 함께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밸 수 있도록 잘 뒤적여주고, 약한 불에서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여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해주세요.

Step 8

Step 9

양념이 맛있게 졸아든 꿀 수육을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냅니다. 썰어둔 부추를 수육 위에 보기 좋게 올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꿀 수육 완성입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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