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으로 초간단 양배추 나물 만들기
초보자도 성공하는 밥솥 양배추 나물 반찬
바쁜 날, 밥솥 하나로 뚝딱! 영양 만점 양배추 나물 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찜 기능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간편하게 건강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주재료- 양배추 3장 (약 150g)
- 양파 60g
양념 및 부재료- 멸치 액젓 1큰술 (또는 참치 액젓)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 참기름 1큰술
- 마늘가루 1큰술
- 소금 1꼬집
- 멸치 액젓 1큰술 (또는 참치 액젓)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 참기름 1큰술
- 마늘가루 1큰술
- 소금 1꼬집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 3장(약 150g)을 깨끗이 씻은 후, 0.5cm 두께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밥솥 내솥에 양배추를 담아주세요.
Step 2
양파 60g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양배추와 비슷한 굵기로 가늘게 채 썰어 밥솥 내솥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3
이제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줄 시간입니다. 밥솥에 마늘가루 1큰술, 멸치 액젓 1큰술(국내산 멸치 액젓이나 참치 액젓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 좋아요),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그리고 소금 1꼬집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채 썬 양배추와 양파에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Step 4
밥솥의 ‘재가열’ 기능을 선택하고 9분간 작동시켜 주세요. 재가열이 끝나면, 밥솥을 ‘보온’ 상태로 5분간 유지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배추와 양파가 은은하게 익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Step 5
5분 후 밥솥 뚜껑을 열어 잘 익은 양배추 나물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이면 맛있는 나물 반찬으로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