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청을 넣은 시원한 배 식혜
천연 소화제 배 식혜, 배청으로 쉽고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비법 대공개!
속 편한 천연 소화제, 배 식혜를 집에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인공 감미료 없이 배청의 깊은 풍미와 달콤함으로 누구나 만족할 맛있는 배 식혜를 완성해 보세요. 저희의 상세한 요리 영상과 함께라면 배 식혜 만들기가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배 식혜를 위한 준비 재료- 엿기름 300g
- 멥쌀 700g
- 배청 500ml (또는 생배 2개 갈아 짠 즙)
- 생수 5L
조리 방법
Step 1
① 밥 짓고 엿기름물 만들기: 먼저, 식혜에 들어갈 밥을 일반 밥처럼 준비합니다. 밥을 불리는 동안(약 30분~1시간), 엿기름 300g을 면 보자기에 넣고 생수 2L와 함께 잘 주물러 엿기름물을 우려냅니다. 엿기름을 면 보자기에 넣고 충분히 치대주면 맑고 고운 엿기름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엿기름물을 걸러낸 후, 남은 엿기름에 생수 2L를 더 붓고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우려냅니다. 총 4L의 엿기름물을 준비한 후, 엿기름 앙금이 가라앉도록 2시간 동안 그대로 둡니다. 맑고 깔끔한 식혜를 만들기 위해 윗물만 사용할 것이므로 충분히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② 엿기름물과 밥, 배청 섞기: 엿기름물이 충분히 가라앉으면 윗물 3L만 조심스럽게 따라내어 미리 해둔 밥에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세요. 남은 앙금 1L는 버립니다. 밥과 엿기름물을 섞은 혼합물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 대신 배청 125ml(맥주컵 반 컵)를 넣어줍니다. 배청을 사용하면 일반 식혜보다 훨씬 빠른 4시간 만에 완성됩니다. 배청이 없다면 생배 2개를 갈아 즙만 사용하고, 설탕 2큰술을 추가하여 삭히면 됩니다.
Step 3
③ 식혜 끓이기 및 밥알 준비: 4시간 후, 식혜가 잘 삭혀지면 생수 2L를 붓고 잘 저어줍니다. 너무 진할 수 있으므로 물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남은 배청 375ml(한 컵 반)를 마저 넣고 솥에 부어 팔팔 끓여줍니다. 끓이기 전에,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일부 밥알을 따로 덜어 찬물에 헹궈 냉장 보관합니다. 이렇게 따로 보관한 밥알은 나중에 식혜에 띄워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센 불에서 한소끔 끓여주세요.
Step 4
④ 식혜 마무리 및 서빙: 배청을 넣고 끓인 식혜는 거품이 많이 생기므로, 맑고 깔끔한 맛을 위해 거품을 꼼꼼히 걷어내 줍니다. 센 불에서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지 말고 약 10분간 더 끓여주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약 30분~1시간 정도 식힌 후, 냉장 보관하여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맛을 보고 부족한 단맛은 설탕이나 추가적인 청으로 조절하세요. 소화가 필요할 때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습니다. 따로 보관해 두었던 밥알은 드실 때 보기 좋게 밥알을 띄워 올리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대추를 꽃 모양으로 썰어 장식하면 더욱 예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천연 소화제, 배청 배 식혜로 건강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