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 중의 별미! 짭쪼롬한 과메기 고추장조림 레시피
제철 맞아 더욱 맛있는 과메기를 활용한 밥도둑, 고추장조림
가을 제철 맞은 과메기는 쌈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남은 과메기로는 색다른 별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신선한 과메기 1팩을 통째로 활용하여 짭쪼롬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과메기 고추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반찬으로 이만한 것이 없으니 꼭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주재료- 과메기 1팩 (청어과메기 10마리 기준)
양념장-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맛술(미림) 1/3큰술
- 참기름 1/3큰술
-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생강즙 1작은술
- 맛술(미림) 1/3큰술
- 참기름 1/3큰술
조리 방법
Step 1
오늘 요리에 사용할 청어과메기 1팩(10마리)을 준비합니다. 이미 손질된 상태이거나, 혹은 신선한 과메기를 구입하여 조림 요리의 메인으로 활용할 거예요. 남은 과메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조림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Step 2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그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썰어둔 과메기를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과메기 특유의 기름기가 적당히 빠져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과메기를 볶는 동안 팬에 과도하게 기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볶아낸 과메기를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가며 팬에 생긴 기름기를 깨끗하게 닦아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림 요리가 느끼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4
기름기를 제거한 과메기에 양념장을 더할 차례입니다. 팬의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추장 2큰술을 넣고 과메기와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였다면, 다시 불을 켜고 센 불에서 1분 정도만 빠르게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3큰술을 둘러 윤기와 풍미를 더하면 맛있는 과메기 고추장조림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