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꼬막 두부면 파스타
[무드앤쿡#.58] 이색 파스타 시리즈 5편: 밥상에도, 술상에도 딱! 봄동 겉절이 꼬막 파스타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는 아니지만, 면 요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파스타 시리즈에 포함했어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맛이랍니다. 이 레시피는 2021년 2월 농촌진흥청 SNS 요리 콘텐츠로 제공되었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합니다.
주재료- 봄동 1/4포기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
- 꼬막 1컵 (삶아서 살만 발라낸 것)
- 두부면 1팩 (또는 좋아하는 국수면)
양념장- 참기름 3큰술
- 진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통깨 1큰술
- 다진 쪽파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참기름 3큰술
- 진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통깨 1큰술
- 다진 쪽파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파스타를 위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참기름 3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쪽파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이 잘 어우러지도록 잠시 두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꼬막은 신선한 것을 골라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넣어 입이 벌어질 때까지 삶아주세요. 삶아진 꼬막은 찬물에 헹궈 살만 조심스럽게 발라내 준비합니다. 꼬막의 감칠맛이 파스타에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3
두부면을 준비합니다. 두부면 특유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리지만, 취향에 따라 소면, 중면 등 다른 국수면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생면을 사용하신다면 끓는 물에 알맞게 삶아 준비해주세요.
Step 4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버무릴 시간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신선한 봄동, 알맞게 준비된 꼬막 살, 그리고 삶은 두부면(또는 국수면)을 큰 볼에 담습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입맛에 맞게 넣고, 재료가 서로 뭉치지 않도록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섞어주세요. 봄동의 아삭함과 꼬막의 쫄깃함, 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파스타가 완성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