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봄을 부르는 상큼한 유자향 가득
1월 겨울 반찬, 봄동 겉절이 / 봄동 유자 무침 레시피
향긋한 유자청이 듬뿍 들어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봄동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봄동 겉절이에 유자청을 더하면 고소함과 달콤함이 배가 되어 정말 맛있어요! 겨울철 별미인 봄동으로 입맛 돋우는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 봄동 1포기
겉절이 양념- 새우젓 1스푼
- 식초 2스푼
- 다진 마늘 1스푼
- 유자청 1.5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알룰로스 1스푼 (또는 설탕)
- 멸치 액젓 1스푼
- 다진 생강 0.5스푼
- 깨소금 1스푼
- 참기름 1스푼
- 새우젓 1스푼
- 식초 2스푼
- 다진 마늘 1스푼
- 유자청 1.5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알룰로스 1스푼 (또는 설탕)
- 멸치 액젓 1스푼
- 다진 생강 0.5스푼
- 깨소금 1스푼
- 참기름 1스푼
조리 방법
Step 1
봄동은 지저분한 겉잎을 몇 장 떼어내고, 뿌리 부분만 살짝 잘라낸 뒤 한 잎씩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주세요. 봄동의 신선함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손질한 봄동은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신선도를 유지한 후, 흐르는 물에 잎사귀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세척 후에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배어듭니다.
Step 3
볼에 겉절이 양념 재료인 새우젓 1스푼, 식초 2스푼, 알룰로스 1스푼(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설탕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0.5스푼, 달콤한 유자청 1.5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소한 깨소금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4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양념 재료들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때 유자청의 건더기가 있다면 으깨듯이 섞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맛있는 겉절이 양념이 완성됩니다.
Step 5
물기를 제거한 봄동을 완성된 겉절이 양념에 넣어주세요. 봄동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양념을 바로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봄동이 뭉개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봄동 잎에 고르게 코팅되도록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스푼을 빙 둘러 넣어주세요. 참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겉절이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Step 8
참기름을 넣은 후, 다시 한번 봄동이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살살 버무려주면 아삭하고 상큼한 봄동 겉절이, 봄동 유자 무침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살짝 숙성시켜 드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