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맛! 향긋한 달래무침 레시피
향긋한 봄나물, 달래무침을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입맛 돋우는 봄철 별미, 달래무침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향긋한 달래의 풍미를 살려 입안 가득 봄을 느껴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달래 한 줌
양념 재료- 국간장 2큰술 (또는 진간장)
- 매실청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올리고당 1/2큰술 (단맛 조절용, 설탕 대체 가능)
- 참기름 약간 (기호에 따라)
- 통깨 또는 깨소금 약간
- 국간장 2큰술 (또는 진간장)
- 매실청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올리고당 1/2큰술 (단맛 조절용, 설탕 대체 가능)
- 참기름 약간 (기호에 따라)
- 통깨 또는 깨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달래는 흐르는 물에 뿌리 부분을 살살 흔들어 흙과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달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많으면 양념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Step 2
작은 볼에 분량의 국간장, 매실청,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넣고 골고루 섞어 달래무침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이때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사용하셔도 좋으며, 단맛은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면 됩니다.
Step 3
물기를 뺀 달래를 넓은 볼에 담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하여 달래가 부러지지 않도록 살살, 하지만 꼼꼼하게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무쳐줍니다. 달래의 향긋한 향이 살아나도록 너무 세게 주무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고소한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고, 통깨나 깨소금을 솔솔 뿌려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달래무침이 완성됩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