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긋함을 담은 영양만점 방풍나물무침 레시피
봄 제철 방풍나물로 만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나물 무침
구수하고 깊은 맛의 된장과 매콤달콤한 고추장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방풍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맛간장을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렸어요. 봄철 입맛을 돋우는 이 나물 무침으로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
주재료- 방풍나물 200g
- 검은깨 약간
- 홍고추 (곱게 다진 것) 1큰술
- 새우살 (곱게 다진 것) 1큰술
양념 재료- 된장 1큰술
- 고추장 1/2큰술
- 육수 (또는 맛간장) 1큰술
- 요리당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약간
- 된장 1큰술
- 고추장 1/2큰술
- 육수 (또는 맛간장) 1큰술
- 요리당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방풍나물은 생으로 먹기에는 식감이 다소 질길 수 있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방풍나물을 넣고 충분히 데쳐주세요. 싱싱한 초록색을 살리기 위해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데친 방풍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여기에 곱게 다진 홍고추와 다진 새우살을 함께 넣어주세요. 새우살은 미리 살짝 데쳐서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양념 재료들을 미리 한데 섞어두면 나물을 무칠 때 편리합니다.
Step 3
볼에 준비된 방풍나물을 담고, 된장, 고추장, 다진 홍고추, 다진 새우살을 먼저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나물이 어느 정도 양념과 섞이면, 다진 마늘, 요리당,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뿌려주세요. 모든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면 양념이 깊숙이 배어들어 더욱 맛있는 방풍나물무침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