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알싸한 달래장

쌈 채소, 도토리묵 등 어디에나 찰떡궁합! 비벼 먹기 좋은 알싸하고 향긋한 달래장 / 달래간장 양념장 황금 레시피

봄 향기 가득! 알싸한 달래장

향긋한 봄나물 달래를 듬뿍 넣어 만든 달래장은 쌈 채소(양배추, 상추, 깻잎 등)와 함께 쌈을 싸 먹을 때, 혹은 도토리묵 무침에 곁들여 먹을 때 그 맛이 일품입니다. 입맛을 돋우는 알싸한 풍미가 일품이며, 봄철 별미로 즐기기 좋습니다. (Tip: 좀 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늘리거나 홍고추를 추가해주세요!) *매콤달콤한 달래 무침 레시피는 @6998156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신선한 달래 3줄기 (뿌리 부분의 흙과 지저분한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양념 재료

  • 국간장 또는 진간장 5큰술 (슴슴한 맛을 원하시면 국간장, 감칠맛을 더하고 싶으시면 진간장을 사용하세요)
  • 참기름 0.5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매실청 1.5큰술 (단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0.5큰술 (마늘의 알싸한 풍미를 더합니다)
  • 고춧가루 0.5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은은한 매콤함을 더합니다)
  • 통깨 0.5큰술 (고소함과 시각적인 효과를 더합니다)
  • 청양고추 1개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2개까지 넣으셔도 좋습니다)
  • 홍고추 (선택 사항, 색감을 더하고 싶을 때 1/2개 정도 잘게 다져 넣으세요)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달래는 뿌리 부분에 붙어있는 흙이나 질긴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흐물흐물하지 않게 살살 씻어주세요. 씻은 달래는 물기를 제거한 후, 칼로 송송 썰어 곱게 다져줍니다. 너무 잘게 다지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세요.

Step 1

Step 2

위에서 다진 달래의 양은 약 3줄기 정도이며, 이 양념장 만들 때 사용할 달래의 일부입니다. (Tip: 남은 달래는 따로 향긋한 달래 무침을 만들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Step 2

Step 3

볼에 준비된 국간장(또는 진간장) 5큰술, 고소한 참기름 0.5큰술, 새콤달콤한 매실청 1.5큰술, 알싸한 다진 마늘 0.5큰술, 매콤한 고춧가루 0.5큰술,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 0.5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미리 잘게 다져둔 청양고추 1개와 (선택적으로) 홍고추를 넣고 양념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Step 3

Step 4

완성된 달래장을 도토리묵 위에 듬뿍 올려 비벼 먹으면, 쫄깃한 묵과 알싸한 달래장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이 좋습니다.

Step 4

Step 5

아삭한 양배추나 신선한 상추, 깻잎 등 어떤 쌈 채소와 함께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쌈 채소 위에 달래장을 살짝 올려 한 쌈 가득 싸서 드셔보세요. 봄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질 거예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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