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향긋한 달래 간장 양념장 황금 레시피
제철 달래로 만드는 밥도둑 달래 간장 양념장: 간단 손질법부터 맛있는 레시피까지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요즘, 식탁 위에도 봄을 들이고 싶으시죠? 제철을 맞은 싱그러운 달래로 밥도둑이라 불리는 달래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보세요. 복잡한 과정 없이 진간장, 설탕, 맛술, 참기름 등 기본적인 양념만으로도 누구나 감탄할 만큼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달래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짭짤한 간장 양념과 어우러져 입맛 없을 때도 잃었던 식욕을 되살려 줄 거예요. 따끈한 흰쌀밥에 향긋한 달래 간장을 듬뿍 올려 비벼 먹으면, 그 어떤 반찬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한 끼가 완성됩니다. 마른 김에 싸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 다가오는 봄날, 향긋한 달래 간장 양념장으로 입맛 사로잡는 특별한 반찬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달래 80g
- 마른 김 (취향에 따라 곁들임)
달래 양념장- 진간장 4큰술
- 설탕 1/2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물 3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진간장 4큰술
- 설탕 1/2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물 3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달래의 알뿌리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알뿌리 아래쪽에 붙어있는 작은 흙이나 거뭇한 껍질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 주세요. 또한, 짓눌리거나 누렇게 변색된 잎이 있다면 깨끗하게 정리하여 달래를 손질합니다.
Step 2
손질된 달래는 흐르는 물에 뿌리 부분부터 줄기까지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달래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물기가 제거된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 약 2~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적당한 크기의 볼에 진간장 4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물 3큰술을 넣습니다. 여기에 고소한 풍미를 더할 참기름 1큰술과 통깨 1큰술을 넣고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썰어둔 달래를 만들어 둔 양념장에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면 맛있는 달래 간장 양념장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따끈한 밥에 곁들여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