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가지무침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항암 효과 만점 가지, 맛깔스러운 가지무침 레시피
오늘은 우리 몸에 정말 좋은 보라색 보물, 가지로 만드는 맛있는 가지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가지는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집에 가지가 풍년이라 자주 반찬으로 올리는데, 아빠는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맛있게 드시는 비결이 뭘까 늘 궁금하답니다. 오늘은 딸이 정성껏 만든 부드럽고 맛있는 가지무침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주재료- 가지 4개
부재료- 양파 1/4개
- 쪽파 2줄 (또는 대파 약간)
- 홍고추 1.5개
양념-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집간장 2큰술
- 진간장 1큰술
- 통깨 1큰술
- 들기름 1큰술
- 양파 1/4개
- 쪽파 2줄 (또는 대파 약간)
- 홍고추 1.5개
양념-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집간장 2큰술
- 진간장 1큰술
- 통깨 1큰술
- 들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Step 2
가지의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길이를 반으로 나누어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찌거나 양념할 때 더 편리합니다.
Step 3
찜기에 물을 붓고 끓인 후, 가지를 채반에 올려 수증기로 쪄 주세요. 이렇게 찌면 가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부드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4
가지가 부드럽게 쪄졌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약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팁: 처음부터 찌기 전에 잘라서 찌면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Step 5
잘라놓은 가지를 한 번 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너무 길지 않게 무치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
Step 6
만약 전날 미리 쪄서 냉장 보관해 둔 가지를 사용하신다면,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없을 땐 전날 미리 쪄서 사용한답니다!) 가지를 찌는 동안,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Step 7
넓은 볼에 집간장, 진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다진 마늘을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Step 8
냉동 다진 마늘을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두면 마늘이 서서히 녹으면서 양념이 골고루 섞입니다.
Step 9
이제 부재료인 쪽파, 홍고추, 양파를 준비해 주세요. 쪽파가 없다면 대파를 사용하거나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Step 10
준비한 야채들을 가지의 길이와 비슷하게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썰어주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Step 11
볼에 쪄 놓은 가지와 준비한 야채들을 모두 넣고,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 조심스럽게 버무려 주세요. 가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는 것이 중요해요.
Step 12
맛있게 무쳐진 가지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