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두부 계란탕
간편하고 부드러운 두부 계란탕, 든든한 아침 식사로 딱 좋아요!
목 넘김이 정말 부드러운 국물 요리, 두부 계란탕을 소개합니다. 바쁜 아침에 후루룩 끓여내기 좋고, 가볍지만 든든하게 저녁 식사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답니다.
주재료- 두부 140g (부침용 또는 찌개용)
- 계란 2개
- 감자 60g (중간 크기 1/2개)
- 대파 1대
국물 양념- 멸치육수 3컵 (600ml)
- 국간장(또는 액젓) 1큰술
- 양조간장 0.5큰술
- 소금 1작은술
두부 밑간- 소금 1꼬집
계란물 밑간-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톡톡)
- 멸치육수 3컵 (600ml)
- 국간장(또는 액젓) 1큰술
- 양조간장 0.5큰술
- 소금 1작은술
두부 밑간- 소금 1꼬집
계란물 밑간-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톡톡)
- 소금 2꼬집
- 후추 약간 (톡톡)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약 60g 분량이 되도록 준비합니다. (중간 크기 감자 1/2개 정도)
Step 2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국물의 목 넘김이 부드럽도록 얇고 납작하게 썰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준비된 멸치육수 3컵(600ml)에 썰어둔 감자를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약 5분 정도 끓여 감자를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Step 4
계량은 깍아서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1큰술은 깎아서)
Step 5
감자가 익는 동안, 두부는 깍둑썰기 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국물에 두부와 대파를 넣을 차례입니다.
Step 6
국물이 끓어오르면 깍둑썰기한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두부가 풀어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세요.
Step 7
두부가 데워지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약 1분간만 더 끓여주세요. 대파의 신선한 향이 국물에 배어들도록 합니다.
Step 8
그릇에 계란 2개와 소금 2꼬집, 후추 약간을 넣고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듭니다. 끓고 있는 국물 위에 계란물을 냄비 가장자리로 빙 둘러 부어줍니다. 이때 젓지 마시고, 뚜껑을 덮고 계란이 익어 국물이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부드러운 계란탕 완성!
Step 9
맛있게 드세요! 멸치육수에 부드러운 두부와 계란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따뜻한 국물 요리입니다.
Step 10
(Tip) 멸치육수 맛있게 만드는 법: 물 1.5L에 국물용 멸치 한 줌, 다시마 약간, 대파 1대, 양파 큰 것 1개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0~30분간 푹 달여줍니다. 이렇게 만든 육수는 2번 정도 사용 가능하며, 냉장 보관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