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소한 홈메이드 매쉬드 포테이토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으깬 감자 (매쉬드 포테이토)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홈메이드 매쉬드 포테이토를 집에서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풍성한 식탁을 위한 최고의 사이드 디쉬가 될 거예요!
주요 재료- 중간 크기 감자 3개
- 무염 버터 3큰술 (상온에 두어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 우유 1/2 종이컵 (약 100ml, 따뜻하게 데워 준비해 주세요)
- 소금 1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
- 후춧가루 약간 (갓 간 후춧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향긋해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깨끗이 씻은 중간 크기 감자 3개의 껍질을 모두 벗겨내고, 약 2-3cm 크기의 깍둑썰기로 균일하게 잘라주세요. 냄비에 자른 감자를 넣고 감자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약 15-20분간 푹 삶아주세요. 감자가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부드럽게 으깨질 정도로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따뜻한 김이 나는 상태에서 준비해둔 버터 3큰술과 따뜻하게 데운 우유 1/2 종이컵(약 100ml)을 냄비 안의 감자에 바로 넣어주세요.
Step 2
이제 부드럽게 으깨는 과정이에요. 감자가 따뜻할 때 으깨주면 더 잘 으깨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포크, 감자 으깨기 도구, 또는 큰 숟가락을 사용해서 버터와 우유가 잘 섞이도록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으깨주세요. 으깨는 중간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간을 맞추면서 전체적으로 고루 섞이도록 다시 한번 으깨줍니다.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취향껏 톡톡 뿌려 향을 더해주세요.
Step 3
보시는 것처럼 삶은 감자, 버터, 우유, 소금, 후춧가루가 모두 어우러져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이 완성되었습니다. 덩어리 하나 없이 크리미하게 으깨진 모습이 보이시죠? 이 과정에서 버터와 우유의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원하는 농도와 풍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ep 4
잘 으깨진 매쉬드 포테이토를 예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취향에 따라 다진 파슬리 가루나 파프리카 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 가득한 매쉬드 포테이토가 뚝딱 완성되었어요! 스테이크, 햄버거, 혹은 닭고기 요리 등 다양한 메인 요리의 훌륭한 곁들임 메뉴로 즐겨보세요. 정말 만들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