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그린 키위 소스를 곁들인 과일 꼬치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디저트! 상큼한 그린 키위 소스를 곁들인 과일 꼬치 만들기
싱그러운 그린 키위의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소스를 곁들인,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과일 꼬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날의 디저트나 홈파티 메뉴로 손색이 없어요.
주요 과일 재료- 제스프리 그린 키위 1개
- 탱글탱글한 귤 1개
- 아삭한 오이 1/3개
- 신선한 산딸기 10~15개 (냉동 사용 시 해동하여 준비)
필수 주방 용품- 과일을 꽂아줄 꼬치 적당량
환상의 그린 키위 소스- 잘 익은 그린 키위 1개
- 달콤함을 더할 아가베 시럽 1 테이블스푼 (Ts)
- 풍미를 살리는 발사믹 식초 1/2 티스푼 (ts)
- 부드러움을 더하는 플레인 요거트 2 티스푼 (ts)
- 감칠맛을 더할 진간장 2~3방울
- 과일을 꽂아줄 꼬치 적당량
환상의 그린 키위 소스- 잘 익은 그린 키위 1개
- 달콤함을 더할 아가베 시럽 1 테이블스푼 (Ts)
- 풍미를 살리는 발사믹 식초 1/2 티스푼 (ts)
- 부드러움을 더하는 플레인 요거트 2 티스푼 (ts)
- 감칠맛을 더할 진간장 2~3방울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과일 꼬치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준비해 볼까요? 냉동했던 산딸기를 사용하니 표면에 하얀 서리가 맺힌 것처럼 보이네요.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Step 2
그린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길게 4등분하여 썰어주세요. 오이는 껍질째 사용할 것이므로, 먼저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키위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귤은 껍질을 모두 벗기고 하나씩 알갱이로 분리하여 준비합니다. 이제 준비된 과일과 오이를 꼬치에 색깔별로, 또는 원하는 순서대로 번갈아 가며 꽂아주세요. 알록달록하게 꽂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Step 3
이제 이 과일 꼬치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줄, 살짝 달콤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그린 키위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특별한 날의 디저트로도 손색없는 맛을 선사할 거예요.
Step 4
먼저, 소스의 주재료인 그린 키위는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갈아놓은 그린 키위 퓌레에 아가베 시럽으로 달콤함을, 발사믹 식초로 은은한 풍미를 더하고, 플레인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살짝 더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장을 2~3방울만 넣어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의 소스가 완성됩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고루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Step 5
예쁘게 꽂아둔 과일 꼬치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리고 방금 정성껏 만들어둔 향긋하고 맛있는 그린 키위 소스를 곁들여 주시면, 근사한 과일 꼬치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이제 맛볼 시간이에요!
Step 6
만약 꼬치에 꽂고 남은 과일이 있다면, 따로 그릇에 담아 소스를 뿌려 샐러드처럼 즐기셔도 정말 맛있어요. 초록색 키위와 빨간 산딸기 등 다양한 색상의 과일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Step 7
두 개의 소스볼에 담긴 소스의 색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하나는 플레인 요거트를 섞은 소스이고, 다른 하나는 요거트를 넣지 않은 소스입니다. 새콤한 과일과 함께 곁들였을 때, 요거트를 섞은 소스가 과일의 신맛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더욱 조화롭고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Step 8
짧은 꼬치를 사용해서 과일들을 꽂아 먹으니, 입에 쏙쏙 들어가고 흘릴 염려도 없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기에도 안전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