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고소! 여름 별미 방울토마토 옥수수 샐러드 만들기
입맛 없을 때 딱! 신선한 방울토마토와 달콤한 옥수수,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의 환상적인 조화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고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를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신선한 방울토마토와 달콤한 옥수수, 부드러운 리코타치즈가 어우러진 ‘방울토마토 옥수수 샐러드’를 추천드려요. 간단한 재료로 후다닥 만들 수 있어 바쁜 날씨에도 부담 없답니다. 여기에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드는 상큼한 드레싱까지 더해지면 맛은 두 배!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식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 샐러드 레시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샐러드 재료- 적양파 1/3개 (곱게 다져주세요)
- 통조림 옥수수콘 1/2캔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 방울토마토 8개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주세요)
- 리코타치즈 4큰술
상큼한 샐러드 드레싱- 신선한 레몬즙 2큰술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
- 소금 약간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후추 약간 (갓 간 후추가 좋아요)
- 진간장 2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 신선한 레몬즙 2큰술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
- 소금 약간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후추 약간 (갓 간 후추가 좋아요)
- 진간장 2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샐러드의 맛을 좌우할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적양파는 껍질을 벗겨낸 후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너무 굵게 다지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니, 최대한 잘게 다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인 반으로 잘라 준비해 둡니다.
Step 2
달콤한 맛이 일품인 통조림 옥수수콘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샐러드의 맛이 싱거워지고 드레싱이 묽어질 수 있으니, 손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짜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tep 3
이번에는 샐러드의 풍미를 더해줄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어 볼 거예요. 작은 볼에 신선한 레몬즙 2큰술, 풍미 가득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을 넣습니다. 여기에 소금 약간과 후추 약간을 더해 간을 맞추고, 감칠맛을 살짝 더해줄 진간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고 거품기나 젓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면 상큼하고 맛있는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레몬즙을 가감하셔도 좋아요.
Step 4
자, 이제 준비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을 시간이에요. 넓은 샐러드 볼에 곱게 다져놓은 적양파, 물기를 뺀 옥수수콘,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모두 넣어주세요. 그 위에 방금 만든 상큼한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너무 세게 섞으면 방울토마토가 으깨질 수 있으니,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재료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하지만 가볍게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에 드레싱이 고루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모든 재료를 맛있게 버무렸다면, 먹기 좋은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샐러드 위에 부드럽고 고소한 리코타치즈를 듬뿍 올려주면,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울토마토 옥수수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딱 좋겠죠?
Step 6
이 샐러드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따뜻하게 구운 빵이나 바삭한 크루통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어요.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없고,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만족스러울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