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콤 유자 크림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특별한 날 브런치 메뉴로 추천! 유자청 향긋한 바게트 샌드위치

상큼 달콤 유자 크림치즈 바게트 샌드위치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로 만드는 근사한 브런치 메뉴! 상큼한 유자청과 부드러운 크림치즈, 아삭한 사과의 조화가 환상적인 바게트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 나를 위한 홈카페 메뉴로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 재료 : 과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 바게트 1개
  • 사과 1개 (취향에 맞는 종류로 준비해주세요)
  • 에멘탈 치즈 약간 (슬라이스 또는 작은 큐브 형태)
  • 유자청 1 테이블스푼
  • 크림치즈 1 테이블스푼

조리 방법

Step 1

바게트 빵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바게트 길이를 3등분한 후, 각 조각을 다시 길이 방향으로 반 갈라 샌드위치 속을 채울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속 재료를 넉넉히 넣을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속을 채우기 전, 바게트의 단면을 살짝 구워주면 더욱 맛있어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바게트의 잘린 면이 아래로 가도록 올리고, 약불에서 노릇하게, 빵이 딱딱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빵의 풍미가 살아나고 샌드위치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샌드위치에 들어갈 사과와 치즈를 준비합니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 씨 부분을 제거하고, 빵 위에 올리기 좋도록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에멘탈 치즈도 사과와 비슷한 두께로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치즈는 빵 위에 고르게 덮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Step 4

이제 바게트 빵 위에 속을 채울 차례입니다. 바게트의 한쪽 면 안쪽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얇게 펴 발라주세요. 취향에 따라 플레인 크림치즈 대신 유자청을 섞어 발라도 상큼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유자청을 발라주었습니다.) 그 위에 얇게 썬 에멘탈 치즈를 보기 좋게 올리고, 슬라이스한 사과를 겹쳐 올립니다.

Step 4

Step 5

크림치즈만 발라도 물론 맛있지만, 유자청을 섞어 바르면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한 유자향이 빵, 치즈, 사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유자청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욱 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5

Step 6

나머지 반쪽의 바게트 빵을 덮어 샌드위치 모양을 완성합니다. 빵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산지나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주세요. 이렇게 하면 휴대하기도 좋고, 속 재료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면 근사한 브런치 메뉴, 바게트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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