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콤, 집에서 만드는 그린 키위 셔벗

여름 더위를 잊게 할 상큼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그린 키위 셔벗’ 레시피

상큼 달콤, 집에서 만드는 그린 키위 셔벗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상큼한 디저트가 절로 생각날 때가 있죠?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신선한 그린 키위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키위 셔벗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판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깔끔하고 가벼운 맛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눈으로도 즐겁고 입으로도 행복한, 특별한 홈메이드 셔벗으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디저트
  • 재료 : 과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2 시간 이상
  • 난이도 : 아무나

필수 재료

  • 신선한 그린 키위 6개
  • 백설탕 50g (단맛 조절 가능)
  • 신선한 레몬즙 10g (약 1/2 큰술)
  • 차가운 물 20g (약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최상의 맛을 위해 신선하고 단단한 그린 키위 6개를 준비해주세요. 키위의 양 끝 심지를 깔끔하게 잘라내고, 껍질을 꼼꼼하게 벗겨주세요. 그런 다음, 셔벗의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키위를 먹기 좋은 크기 (약 2-3cm 조각)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믹서기나 푸드 프로세서에 손질해 둔 키위 조각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단맛을 더해줄 백설탕 50g, 상큼함을 배가시킬 신선한 레몬즙 10g, 그리고 셔벗의 부드러움을 돕기 위한 차가운 물 20g을 함께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2

Step 3

이제 재료들을 갈아줄 차례입니다. 너무 오래 갈면 키위 씨가 곱게 부서져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믹서기 버튼을 ‘짧게, 끊어서’ 누르는 방식으로, 3초씩 끊어서 1-2회 정도만 갈아주세요. 키위의 형태가 약간 남아있는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씨앗의 식감이 살아있어야 셔벗의 매력이 더해진답니다.

Step 3

Step 4

곱게 간 키위 혼합물을 얼음 결정이 잘 생기도록 바닥이 넓고 납작한 냉동 가능한 용기 (플라스틱이나 금속 용기 추천)에 옮겨 담아주세요. 표면적이 넓으면 더 빨리 얼고, 나중에 섞을 때도 편리합니다. 용기에 담은 후, 냉동실에 넣어 본격적으로 얼려줍니다.

Step 4

Step 5

약 2시간 후, 키위 혼합물이 살짝 얼기 시작하면 꺼내주세요. 이때, 얼음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포크나 거품기를 이용해 셔벗의 전체적인 질감이 균일해지도록 힘차게 섞어주세요. 이렇게 섞는 과정을 ‘스크래핑’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부드러운 셔벗 질감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잘 섞은 후 다시 냉동실에 넣고, 부드러운 샤베트 질감이 될 때까지 이 과정을 3~4회 더 반복해주세요. (약 1~2시간 간격으로 확인하며 섞어주시면 됩니다.)

Step 5

Step 6

모든 과정을 마치면,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하고 상큼한 그린 키위 셔벗이 완성됩니다! 원하는 스쿱으로 떠내어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근사한 홈메이드 디저트가 완성이에요. 맛있게 즐기세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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