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감칠맛 폭발! 초간단 새우젓 애호박볶음 레시피
여름 별미! 초간단 새우젓 애호박볶음 레시피: 입맛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
입맛 없을 때 최고! 여름 제철 애호박으로 뚝딱 만드는 초간단 반찬, 새우젓 애호박볶음을 소개합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새우젓의 감칠맛과 애호박의 달큰함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마성의 레시피랍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자취생부터 주부님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반찬이에요.
주재료- 애호박 1개 (중간 크기)
- 양파 1/2개
- 당근 30g (약 1/4개)
- 대파 1/4대
- 올리브유 (또는 식용유) 약간
양념- 새우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 들기름 또는 참기름 1큰술
- 새우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 들기름 또는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들을 볶기 좋게 손질해 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당근도 비슷한 두께로 곱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양쪽 끝의 딱딱한 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그 다음, 반으로 길게 자른 후 0.5cm 정도 두께의 도톰한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면 좋습니다.
Step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향긋하게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 본격적인 볶음 준비 완료!
Step 4
이제 손질해 둔 애호박, 당근, 양파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채소들이 팬에서 잘 섞이도록 주걱으로 가볍게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Step 5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고 애호박이 살짝 익어갈 때쯤, 새우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새우젓을 넣고 채소들과 잘 섞이도록 1~2분 더 볶아주세요.
Step 6
애호박이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살짝 아삭함이 살아있을 때 불을 꺼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약 80%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고, 잔열로 익히는 거예요. 불을 끈 상태에서 통깨를 솔솔 뿌리고, 들기름(또는 참기름) 1큰술을 둘러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새우젓 애호박볶음이 근사하게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