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냉파스타

입맛 없을 때 딱! 상큼함이 살아있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시원한 냉파스타 레시피

새콤달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냉파스타

향긋한 허브와 새콤달콤한 드레싱으로 버무린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시원한 냉파스타와 함께 즐기면 여름철 별미로 최고랍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맛으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요리를 소개해요.

요리 정보

  • 분류 : 샐러드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절임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

  • 방울토마토 1.5kg
  • 양파 1개 (중간 크기)
  • 파슬리 가루 1큰술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0큰술
  • 발사믹 식초 5큰술
  • 신선한 레몬즙 2큰술
  • 꿀 1.5큰술 (또는 아가베 시럽)
  • 소금 약간 (취향에 따라 조절)
  • 통후추 약간 (갓 갈아서 사용하면 풍미 UP!)

냉파스타 재료

  • 만들어진 토마토 마리네이드 약 1컵
  • 파스타면 (스파게티, 링귀니 등) 1컵 (약 100g)
  • 파스타 삶을 때 넣을 소금 1큰술
  •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 가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파스타에 사용할 양파는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잘게 다져야 토마토와 잘 어우러져 식감이 좋습니다.

Step 1

Step 2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넣고 약 2분간 살짝 데쳐주세요.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한 과정이에요. 칼집을 살짝 내주면 더 편리하지만, 칼집 없이도 껍질이 잘 벗겨지니 걱정 마세요.

Step 2

Step 3

데친 방울토마토는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세요. 그래야 껍질을 벗길 때 손이 데이지 않고, 토마토 과육이 으스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찬물에 식힌 후,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겨내면 탱글탱글한 토마토 알갱이만 남게 됩니다. 칼집이 없더라도 껍질이 자연스럽게 분리될 거예요.

Step 3

Step 4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와 곱게 다진 양파, 그리고 파슬리 가루를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Step 4

Step 5

이제 드레싱 재료인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신선한 레몬즙, 꿀, 소금, 그리고 통후추를 레시피에 제시된 분량대로 정확하게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버무려주시면 맛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완성됩니다.

Step 5

Step 6

완성된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미리 소독해둔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이렇게 보관하면 며칠 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을 때마다 원하는 만큼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Step 6

Step 7

냉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넉넉한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주세요.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가끔 저어주며, 면의 심지가 살짝 씹히는 알단테(al dente) 상태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차갑게 먹을 것이기 때문에 살짝 더 익혀도 좋습니다.

Step 7

Step 8

잘 삶아진 파스타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뜨거운 김을 한번 날려주면 면이 덜 뭉칩니다.

Step 8

Step 9

물기를 뺀 파스타면을 준비된 그릇에 담고, 만들어 둔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넉넉하게 부어 골고루 비벼주세요. 취향에 따라 고소한 파마산 치즈 가루를 솔솔 뿌려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바로 드시면 최고의 맛을 경험하실 거예요!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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