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술안주, 파스타, 빵 모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제철 방울토마토를 활용하여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마리네이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고, 핑거푸드나 곁들임 요리로도 손색없어요. 술안주로도, 파스타나 빵과 함께 즐겨도 훌륭한 메뉴가 될 거예요.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마리네이드로 특별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방울토마토 30개
- 양파 15g (약 1/4개 분량)
마리네이드 소스- 올리브 오일 5큰술
- 발사믹 식초 3큰술
- 꿀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설탕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 올리브 오일 5큰술
- 발사믹 식초 3큰술
- 꿀 1큰술
- 레몬즙 1큰술
- 설탕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방울토마토 30개의 꼭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꼭지를 제거해야 나중에 먹기 편하고, 소스가 골고루 스며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방울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껍질을 벗기기 전에 소독하는 과정으로, 더욱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씻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헹궈주면 좋습니다.
Step 3
깨끗이 씻은 방울토마토를 체에 밭쳐 준비해주세요. 끓는 물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굳이 칼집을 내지 않아도 뜨거운 물에 데치면 껍질이 자연스럽게 벌어져 벗기기 쉬워집니다.
Step 4
데친 방울토마토를 바로 건져내어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이렇게 하면 열기를 빠르게 식혀 껍질을 더욱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키친타월이나 면포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5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최대한 곱게 다져주세요. 양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곱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진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올리브 오일 5큰술, 발사믹 식초 3큰술, 꿀 1큰술,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처음에는 기본 비율대로 만들고, 맛을 본 후 기호에 따라 설탕을 추가하여 단맛을 조절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전체적인 간을 맞춰주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7
준비된 방울토마토와 다진 양파를 소스 볼에 넣고 조심스럽게 버무려주세요. 방울토마토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어야 모양이 예쁘게 유지됩니다.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코팅되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8
만들어진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 차갑게 숙성시키면 재료에 소스 맛이 더욱 깊게 배어들어 한층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 애피타이저, 곁들임 반찬 등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