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칼라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여름철 별미! 칼라 방울토마토로 만드는 상큼한 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딱! 신선한 칼라 방울토마토와 향긋한 마리네이드 소스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맛있는 토마토 절임 요리를 즐겨보세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홈파티나 밑반찬으로도 최고입니다.
주재료- 칼라 방울토마토 500g (신선하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주세요)
- 양파 1/4개 (작은 사이즈)
상큼한 마리네이드 소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 큰술
- 발사믹 식초 1 큰술 (풍미를 더해줍니다)
- 꿀 2 큰술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레몬즙 2 큰술 (신선함을 더해줘요)
- 건 파슬리 가루 약간
- 소금 약간 (간을 맞춰주세요)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3 큰술
- 발사믹 식초 1 큰술 (풍미를 더해줍니다)
- 꿀 2 큰술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레몬즙 2 큰술 (신선함을 더해줘요)
- 건 파슬리 가루 약간
- 소금 약간 (간을 맞춰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파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은 후, 최대한 얇게 채 썰거나 잘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썰어 놓은 양파는 찬물에 5분 이상 담가 매운맛을 부드럽게 제거해 줍니다. 찬물에서 건져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이 과정이 마리네이드의 깔끔한 맛을 살려준답니다.
Step 2
다음으로 칼라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꼭지 부분은 깔끔하게 떼어내고, 꼭지가 있던 부분에 젓가락이나 칼끝으로 십자 모양으로 살짝 칼집을 내주세요. 이 칼집 덕분에 껍질을 벗기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칼집 낸 방울토마토를 넣고 약 1분에서 2분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토마토 껍질이 살짝 벌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내세요. 바로 얼음물에 담가 찬 기운을 쐬어주면 껍질이 더욱 쉽게 벗겨지고 토마토의 신선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만약 얼음물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찬물에 담가 식혀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얼음물이 아니더라도,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차가운 물로 식혀주는 과정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토마토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넓은 볼에 껍질을 모두 벗겨낸 방울토마토와 물기를 제거한 채 썬 양파를 함께 담아주세요. 이제 맛있는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어 부어줄 차례입니다. 볼에 올리브오일 3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꿀 2큰술, 신선한 레몬즙 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건 파슬리 가루와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주걱 등으로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Step 6
소스가 토마토와 양파에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려 주세요.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레몬즙, 소금 등의 양을 조절하여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는 깨끗한 유리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해주세요. 약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두고 드실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시원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