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입맛 살리는 비빔국수
더운 날씨에도 입맛 돋우는 최고의 비빔국수 황금 레시피!
입맛이 없을 때, 혹은 더운 여름날 별미로 즐기기 좋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맛으로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주재료- 소면 1인분 (꽉 찬 한 줌)
- 로메인 상추 10장 (또는 상추, 깻잎 등)
- 양파 1/4개
- 방울토마토 4~5개
매콤새콤 양념장- 고추장 3큰술
- 진간장 3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레몬즙 3큰술 (없으면 식초 2큰술로 대체)
- 황설탕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윤기와 단맛을 더해줘요)
- 매실액 3큰술 (깊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 참깨 넉넉히 (고소한 풍미 UP!)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추 약간 (톡톡 2번)
- 고추장 3큰술
- 진간장 3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레몬즙 3큰술 (없으면 식초 2큰술로 대체)
- 황설탕 1큰술
- 올리고당 2큰술 (윤기와 단맛을 더해줘요)
- 매실액 3큰술 (깊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 참깨 넉넉히 (고소한 풍미 UP!)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추 약간 (톡톡 2번)
조리 방법
Step 1
비빔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모든 양념 재료를 볼에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주세요. 레몬즙이 없다면 2큰술의 식초로 대체 가능합니다. (꿀팁: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키면 재료들의 맛이 어우러져 훨씬 맛있어져요!)
Step 2
쫄깃한 소면 삶는 비법! 넉넉한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세요. 소면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 컵을 붓고 다시 끓으면 찬물 반 컵, 또 끓으면 찬물 반 컵을 붓는 과정을 2~3회 반복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면이 더욱 탱글탱글하고 쫄깃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끓으면 바로 체에 밭쳐 찬물에 바락바락 비벼가며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Step 3
신선한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로메인 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채 썰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싶다면 오이나 깻잎으로 대체하거나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후 물기를 빼줍니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2~3등분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방울토마토는 생략 가능하지만, 넣어주시면 상큼함과 풍성한 식감을 더할 수 있어요.)
Step 4
넓은 볼에 물기 뺀 소면을 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2~3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은 양념장을 적게, 진한 맛을 좋아하시면 더 넉넉히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살살 풀어가며 면과 섞어줍니다.
Step 5
준비해둔 채 썬 채소 (로메인, 양파)를 소면 위에 올리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비비면 면이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6
잘 비벼진 비빔국수를 먹음직스럽게 그릇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썰어둔 방울토마토를 보기 좋게 둘러주면,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