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시원하게 예쁘게 자르는 마법!
여름철 별미 수박, 단면은 깔끔하게! 모양은 예술처럼! 완벽 수박 손질법
안녕하세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수박, 어떻게 잘라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밥심은 국력 채널의 생생정보 생활꿀팁을 활용하여, 수박을 자를 때 칼만 대도 쩍 갈라져 모양이 망가지는 일을 방지하고, 마치 전문가처럼 단면을 깔끔하고 예쁘게 자르는 비법을 담았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수박 파티 준비가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
필요한 재료- 잘 익은 수박 1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수박을 세운 상태에서 칼을 윗부분에 살짝 대어 칼집을 내주세요. 이 칼집은 수박 내부의 압력을 조절하여 나중에 자를 때 수박이 갑자기 갈라지거나 터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덕분에 아주 깔끔한 단면을 얻을 수 있답니다.
Step 2
윗부분뿐만 아니라 수박의 위, 아래, 그리고 옆면 등 몇 군데에 이렇게 얕은 칼집을 내주면 수박이 더욱 안정적으로 잘릴 준비가 됩니다.
Step 3
이제 수박을 가로로 눕힌 후, 칼을 수박의 중심부를 향해 깊숙이 넣어 2등분해 줍니다. 반으로 딱 갈라진 수박의 단면이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Step 4
방금 2등분한 수박을 각각 다시 한번 가운데를 기준으로 2등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박이 총 4등분이 됩니다. 한 조각씩 들고 먹기 좋은 크기가 될 거예요.
Step 5
이제 4등분된 수박을 좀 더 먹기 좋은 모양으로 분할할 건데요. 각 조각을 마치 피자처럼 부채꼴 모양으로 여러 등분 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박이 더욱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변신할 거예요.
Step 6
다음은 수박의 겉껍질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할 차례입니다. 수박의 양쪽 끝부분, 즉 꼭지와 꼬지 부분이 있던 곳을 먼저 잘라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껍질을 벗기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7
이제 수박 껍질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을 3등분하여 칼집을 내줍니다. 이때 껍질이 두꺼우니 손을 다치지 않도록 반드시 조심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Step 8
칼집을 낸 부분을 따라 수박 속의 빨간 과육 부분만 남기고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세요. 이때 과도(작은 칼)를 사용하면 훨씬 섬세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과육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껍질을 분리해 주세요.
Step 9
마지막으로, 껍질이 제거된 수박 과육을 원하는 두께로 일정하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겉은 깔끔하고 속은 먹기 좋게 잘린, 완벽한 수박 조각이 완성됩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마음껏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