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 새우젓 없는 애호박볶음 밑반찬
새우젓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애호박볶음 레시피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볶음입니다. 새우젓을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며, 밥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밥숟가락 기준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주재료- 애호박 1개 (약 328g)
- 홍청양고추 1개 (약 7g)
- 대파 (흰 부분 위주) 14g
- 다진 마늘 0.5큰술
양념 및 부재료- 까나리액젓 0.2~0.3큰술 (새우젓 대용)
- 소금 0.3큰술
- 포도씨유 2큰술
- 들기름 1~1.5큰술
- 통깨 (선택 사항)
- 까나리액젓 0.2~0.3큰술 (새우젓 대용)
- 소금 0.3큰술
- 포도씨유 2큰술
- 들기름 1~1.5큰술
- 통깨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애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양 끝부분을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가른 후 약 3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볶았을 때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2
매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줄 홍청양고추는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 0.5큰술도 계량해 둡니다.
Step 3
넓은 볶음팬에 썰어둔 애호박과 포도씨유 2큰술을 넣어주세요. 가스불 중간불에서 애호박이 투명해지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천천히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익으면서 색이 선명해지고 살짝 구부러지는 느낌이 들면 적당합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주세요.
Step 4
애호박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소금 0.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애호박 자체에도 수분이 있어 소금이 녹으면서 간이 배어듭니다.
Step 5
새우젓 대신 감칠맛을 더해줄 까나리액젓 0.3큰술을 넣고 가볍게 뒤적여가며 볶아줍니다. 액젓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셔도 좋아요.
Step 6
썰어둔 대파, 다진 마늘, 홍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서 익을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다가 불을 꺼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불을 끈 상태에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좋습니다. 먼저 1큰술을 넣고 맛을 본 후, 취향에 따라 0.5큰술 정도 추가로 넣어주세요.
Step 8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새우젓 없이도 맛있는 애호박볶음 밑반찬이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