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 새우젓 없는 애호박볶음 밑반찬

새우젓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애호박볶음 레시피

쉽고 맛있는 새우젓 없는 애호박볶음 밑반찬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볶음입니다. 새우젓을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며, 밥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밥숟가락 기준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애호박 1개 (약 328g)
  • 홍청양고추 1개 (약 7g)
  • 대파 (흰 부분 위주) 14g
  • 다진 마늘 0.5큰술

양념 및 부재료

  • 까나리액젓 0.2~0.3큰술 (새우젓 대용)
  • 소금 0.3큰술
  • 포도씨유 2큰술
  • 들기름 1~1.5큰술
  • 통깨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애호박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양 끝부분을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가른 후 약 3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볶았을 때 식감이 살아있어요.

Step 1

Step 2

매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줄 홍청양고추는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 0.5큰술도 계량해 둡니다.

Step 2

Step 3

넓은 볶음팬에 썰어둔 애호박과 포도씨유 2큰술을 넣어주세요. 가스불 중간불에서 애호박이 투명해지면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천천히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익으면서 색이 선명해지고 살짝 구부러지는 느낌이 들면 적당합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주세요.

Step 3

Step 4

애호박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소금 0.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애호박 자체에도 수분이 있어 소금이 녹으면서 간이 배어듭니다.

Step 4

Step 5

새우젓 대신 감칠맛을 더해줄 까나리액젓 0.3큰술을 넣고 가볍게 뒤적여가며 볶아줍니다. 액젓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셔도 좋아요.

Step 5

Step 6

썰어둔 대파, 다진 마늘, 홍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서 익을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다가 불을 꺼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Step 7

불을 끈 상태에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좋습니다. 먼저 1큰술을 넣고 맛을 본 후, 취향에 따라 0.5큰술 정도 추가로 넣어주세요.

Step 7

Step 8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새우젓 없이도 맛있는 애호박볶음 밑반찬이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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