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콤 칼칼! 땡초 멸치볶음 레시피
청양고추의 화끈함과 멸치의 고소함이 만난 밥도둑, 땡초 멸치볶음!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소한 멸치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땡초 멸치볶음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반찬으로, 알싸한 매운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스트레스까지 날려줄 거예요. 밥도둑 인정! ^^
주재료- 손질된 멸치 90g (약 3줌 분량)
- 청양고추 8개
- 통마늘 7개
양념- 간장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통깨 솔솔 뿌리기
- 식용유 넉넉히
- 간장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통깨 솔솔 뿌리기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멸치의 머리와 내장, 그리고 잔뼈를 깨끗하게 제거하여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손질하면 볶았을 때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청양고추는 취향에 맞게 어슷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통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고추씨까지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하게 튀겨지듯 익으면 마늘 향이 풍부하게 배어 나와 멸치볶음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준비해둔 멸치와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고, 간장 2큰술을 둘러 함께 볶아줍니다. 멸치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멸치와 고추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올리고당 1큰술과 고춧가루 1/2큰술을 넣고 재빨리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윤기와 매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6
불을 끄기 직전에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전체 재료를 한번 휘리릭 섞어준 뒤,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시면 매콤달콤 짭짤한 땡초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