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별미, 우동 다시로 만든 메밀 냉국수
집에서 간편하게! 유튜브 레시피로 탄생한 맛있는 메밀 냉국수
여름철 더위를 싹 가시게 할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했는데, 그 맛이 너무 훌륭해서 여러분과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깊은 감칠맛의 우동 다시와 탱글탱글한 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인 시원한 메밀 냉국수로, 올여름 시원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메인 재료- 건메밀면 1인분 분량 (약 1줌)
- 무 1토막 (약 5cm 길이)
- 대파채 1줌 (흰 부분 위주)
- 조미김 3장
- 생와사비 1티스푼 (또는 취향껏 가감)
시원한 냉국수 육수- 시판 우동 다시 4큰술
- 참치액젓 (또는 국간장) 1큰술
- 설탕 2큰술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
- 차가운 물 2컵 (약 400ml)
- 시판 우동 다시 4큰술
- 참치액젓 (또는 국간장) 1큰술
- 설탕 2큰술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
- 차가운 물 2컵 (약 4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국수 고명으로 사용할 무를 준비합니다. 약 5cm 길이의 무를 준비해 강판에 곱게 갈아둡니다. 이렇게 갈아둔 무는 특유의 시원한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Step 2
메밀면은 넉넉한 끓는 물에 넣고 봉지 뒷면에 표기된 시간만큼 삶아줍니다. 면이 다 익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빼주세요. 이렇게 해야 면이 탱글탱글하고 불지 않아요.
Step 3
이제 시원하고 맛있는 냉국수 육수를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시판용 우동 다시 4큰술을 넣어주세요. 우동 다시는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4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액젓 1큰술을 함께 넣어줍니다. 참치액젓이 없다면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Step 5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맞춰줄 설탕 2큰술을 넣어줍니다.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6
차가운 물 2컵 (약 400ml)을 붓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숟가락으로 잘 저어줍니다. 맛을 보시고 싱겁다면 우동 다시나 참치액젓을,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을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Step 7
자, 이제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하게 준비된 육수를 담을 그릇에 삶아서 물기를 뺀 메밀면을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그 위로 미리 만들어 둔 차가운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Step 8
앞서 준비해둔 강판에 간 무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무의 시원한 맛이 육수에 은은하게 퍼져 나갈 거예요.
Step 9
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을 더해줄 대파채를 듬뿍 올리고, 톡 쏘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생와사비를 곁들여 줍니다. 와사비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10
마지막으로 조미김을 먹기 좋게 잘라 위에 솔솔 뿌려주면, 맛과 비주얼까지 완벽한 메밀 냉국수 완성입니다! 더운 날씨에 이만한 별미가 또 있을까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