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칼칼! 입맛 돋우는 오이 탕탕이 레시피
여름 별미! 밥도둑 오이 탕탕이: 시원하고 상큼하며 알싸한 맛의 조화
김수미 선생님의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 탕탕이 레시피에 매콤함을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밥상에 올리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오이 탕탕이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오이 2개
- 매콤한 청양고추 2개
양념 재료- 굵은소금 1/2 작은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백설탕 1 큰술
- 새콤달콤 식초 4 큰술
- 굵은소금 1/2 작은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백설탕 1 큰술
- 새콤달콤 식초 4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이는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도 씻어 준비합니다.
Step 2
오이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감자칼 등을 이용해 겉면을 가볍게 벗겨내주세요. (너무 많이 벗겨내면 물러질 수 있으니 살짝만 벗겨주세요.) 준비한 오이는 지퍼백이나 비닐봉투에 넣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준비된 오이가 담긴 봉투를 바닥에 놓고, 주방용 방망이나 칼등을 이용해 오이를 사정없이 탕탕! 내리쳐 으깨줍니다. 오이가 적당히 으깨지도록 강도를 조절하며 탕탕 쳐주세요. (참고: 시각적인 이해를 위해 원본 영상의 탕탕 치는 모습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Step 4
으깬 오이가 담긴 봉투에 양념 재료(굵은소금 1/2 작은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설탕 1 큰술, 식초 4 큰술)와 송송 썬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려주면 시원하고 알싸한 맛이 일품인 오이 탕탕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