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칼칼! 해장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인 코다리찌개 레시피
맛있는 코다리찌개 황금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시원 칼칼한 맛
반건조 코다리를 활용하여 찜뿐만 아니라 탕이나 찌개로도 끓여도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해장용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코다리찌개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주재료- 코다리 3마리
- 무 1/4개 (약 200g)
- 대파 1대
선택 재료- 청양고추 2~3개 (매콤한 맛을 원하면)
육수 재료- 건다시마 3장 (사방 10cm 크기)
- 국물용 멸치 7~10개
- 물 1.5리터
양념 재료- 다진 마늘 2큰술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기호에 맞게 추가)
계량- 큰술: 15ml 기준, 컵: 200ml 기준
- 청양고추 2~3개 (매콤한 맛을 원하면)
육수 재료- 건다시마 3장 (사방 10cm 크기)
- 국물용 멸치 7~10개
- 물 1.5리터
양념 재료- 다진 마늘 2큰술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기호에 맞게 추가)
계량- 큰술: 15ml 기준, 컵: 200ml 기준
- 다진 마늘 2큰술
-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기호에 맞게 추가)
계량- 큰술: 15ml 기준, 컵: 200ml 기준
조리 방법
Step 1
오늘은 쫄깃한 식감의 코다리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코다리찌개를 만들어 볼게요. 해장에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인 맛있는 찌개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Step 2
먼저 코다리를 준비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히 코다리 배 부분 안쪽의 검은 막이나 내장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비린내를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Step 3
코다리의 지느러미(등, 배, 꼬리 쪽)와 같이 거친 부분을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내 주세요. 이렇게 손질하면 먹을 때 훨씬 편하고 깔끔한 찌개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손질이 끝난 코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인 3~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너무 작으면 끓이면서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5
무는 큼직큼직하게 나박 썰어 준비합니다. 찌개가 끓으면서 부드럽게 익어 국물 맛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6
대파는 어슷썰기 하거나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찌개의 향을 좋게 하고 칼칼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7
청양고추는 선택 재료이지만,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2~3개 정도 어슷 썰어 넣어주세요. 매운맛 조절은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
Step 8
이제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볼까요? 냄비에 물 1.5리터를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5분 뒤에 건져내고, 멸치는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건져내면 깔끔한 육수가 완성됩니다. (시판 다시팩을 사용하셔도 편리합니다.)
Step 9
만들어진 멸치 다시마 육수에 준비해둔 코다리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10
코다리가 들어가면 바로 다진 마늘 2큰술과 액젓 2큰술을 넣어주세요. 액젓을 사용하면 감칠맛과 함께 깊은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11
육수가 끓어오르면 썰어둔 대파와, 기호에 따라 준비한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Step 12
칼칼한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전체적인 간을 보고 부족하면 국간장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처음부터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맛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3
찌개를 끓이는 동안 표면에 생기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국물이 더 맑고 깔끔해집니다.
Step 14
마지막으로 무가 투명해지고 푹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10~1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맛있는 코다리찌개가 완성됩니다! 젓가락으로 무를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Step 15
이렇게 완성된 코다리찌개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 덕분에 해장용으로도, 푸짐한 술안주로도 정말 훌륭합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