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어린잎 채소 비빔밥
입맛 없을 때 딱! 산뜻하고 건강한 어린잎 채소 비빔밥 레시피
식욕이 없을 때 반찬 없이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어린잎 채소 비빔밥입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신선한 재료 덕분에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비빔밥으로 건강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따뜻한 밥 1공기
- 신선한 어린잎 채소 30g (약 1팩)
- 달걀 1개
- 소금 약간
-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 고추장 2큰술
- 2배 식초 1큰술
- 들기름 1큰술
- 통깨 또는 으깬 깨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고추장 2큰술
- 2배 식초 1큰술
- 들기름 1큰술
- 통깨 또는 으깬 깨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어린잎 채소는 깨끗하게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약 30g은 1인분 양입니다.) 깨는 고소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미리 갈아 준비해주세요.
Step 2
볼에 고추장, 2배 식초, 들기름, 갈은 깨,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모두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Step 3
달걀 프라이를 부칠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풀어놓은 달걀에 소금을 아주 약간만 넣어 간을 한 후 팬에 부어주세요. 노른자가 익기 전에 바로 뚜껑을 덮으면 흰자가 윗부분까지 고르게 익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4
밥공기 안쪽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밥이 떡지지 않고 쉽게 빠져나옵니다. 밥을 공기에 꾹꾹 눌러 담은 후, 넓은 그릇에 밥공기를 엎어 모양을 잡아주세요.
Step 5
준비된 밥 위에 노릇하게 익힌 달걀 프라이를 올리고, 그 주위를 신선한 어린잎 채소로 예쁘게 둘러 담아 색감을 더해주세요.
Step 6
만들어둔 양념장은 밥의 양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전부 넣지 마시고, 2-3큰술 정도를 먼저 넣고 비벼본 후, 간을 보고 추가로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조금 더 둘러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