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홈메이드 토마토 주스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는 상큼 토마토 주스
껍질 벗긴 신선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우유, 달콤한 올리고당으로 맛을 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홈메이드 토마토 주스 레시피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시판 주스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나른한 오후의 활력 충전 음료로 즐겨보세요!
주요 재료- 잘 익은 토마토 3~4개 (크기에 따라 조절)
- 차 차가운 우유 100ml
- 각얼음 5~6개
부가 재료 (단맛 조절)- 올리고당 1~2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 올리고당 1~2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토마토의 꼭지 반대편인 윗면에 얇게 칼집을 십자(+) 모양으로 내주세요. 끓는 물에 토마토를 넣고 약 10~20초간 살짝 데쳐주시면 껍질이 불어서 쉽게 벗겨진답니다.
Step 2
데친 토마토를 건져 찬물에 잠깐 담가 열기를 식힌 후, 칼집 낸 부분을 따라 껍질을 부드럽게 벗겨내세요. 껍질째 갈아도 괜찮지만, 껍질을 제거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껍질을 모두 제거한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믹서기에 넣기 좋은 크기(약 2~3cm)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싶다면 이때 제거해도 좋습니다.
Step 4
믹서기 용기에 손질한 토마토, 차가운 우유, 단맛을 더해 줄 올리고당, 그리고 시원함을 더해 줄 각얼음을 모두 넣어주세요. 올리고당의 양은 토마토의 당도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5
믹서기 뚜껑을 잘 닫고, 모든 재료가 덩어리 없이 곱게 갈릴 때까지 약 30초~1분 정도 작동시켜 주세요.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오고 색이 균일해지면 완성입니다. 바로 컵에 따라 신선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