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치즈 크레이프: 주말 브런치 완벽 레시피
써니사이드업 치즈 크레이프: 간단하지만 특별한 주말 브런치
주말 오후, 대청소를 마치고 기분 전환 겸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기 좋은 특별한 브런치 메뉴, 써니사이드업 치즈 크레이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크레이프 반죽 위에 신선한 달걀과 풍미 가득한 치즈가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요리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브런치를 완성해보세요!
크레이프 반죽 재료- 밀가루(박력분) 100g
- 우유 200ml
- 달걀 3개
- 설탕 1T (취향에 따라 가감)
- 소금 0.1T (아주 약간)
토핑 및 굽기 재료- 3층 치즈(슬라이스 치즈) 2장
- 버터 약간 (팬 코팅용)
- 3층 치즈(슬라이스 치즈) 2장
- 버터 약간 (팬 코팅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크레이프 반죽에 들어갈 재료를 계량하여 준비해주세요. 밀가루 100g, 우유 200ml, 달걀 3개, 설탕 1T, 소금 0.1T를 준비합니다. 3층 치즈 2장은 나중에 사용할 것이니 잠시 옆에 둡니다.
Step 2
볼에 밀가루, 우유, 달걀 1개(반죽용), 소금, 설탕을 넣고 거품기나 믹서기를 사용하여 덩어리 없이 부드러운 반죽이 될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너무 세게 섞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질겨질 수 있으니, 가볍게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달걀 2개는 나중에 토핑용으로 사용할 거예요.)
Step 3
중약불로 팬을 예열해주세요. 팬이 적당히 달궈지면 키친타월에 버터를 살짝 묻혀 팬 전체에 얇게 코팅하듯 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반죽이 팬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준비된 크레이프 반죽을 국자에 1국자 정도 떠서 예열된 팬 중앙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팬을 살살 돌려가며 반죽이 얇고 고르게 퍼지도록 넓게 펴줍니다. 크레이프는 얇을수록 부드럽고 맛있어요.
Step 5
반죽의 표면이 살짝 익어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크레이프의 가운데 부분에 조심스럽게 달걀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깨뜨려 올려줍니다. 노른자가 중앙에 오도록 하는 것이 ‘써니사이드업’ 스타일의 포인트예요. 그런 다음, 크레이프의 네 모서리 부분에 3층 치즈 2장을 보기 좋게 흩뿌려 올려줍니다.
Step 6
크레이프 가장자리가 살짝 노릇해지고 익어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주걱을 이용해 네 면을 조심스럽게 안쪽으로 접어 사각형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팬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1~2분 정도 더 익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크레이프 반죽 안의 달걀 흰자가 완전히 익고, 치즈가 녹아내려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써니사이드업 치즈 크레이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