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달콤 코울슬로 샐러드: 집에서 쉽게 만드는 특급 레시피
신선한 양배추와 다채로운 채소로 완성하는 맛있는 코울슬로, 간단한 드레싱 비법 공개
버려지기 쉬운 양배추를 활용해 아삭하고 상큼한 코울슬로를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코울슬로 드레싱 비법을 공개합니다. 곁들임 요리로도 훌륭하고, 샌드위치나 튀김 요리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재료- 양배추 3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청피망 1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양파 5큰술 (곱게 다져 준비)
- 홍피망 1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올리고당 1큰술
-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 1작은술
- 마요네즈 3큰술
- 식초 1큰술
- 옥수수콘 약간 (물기 제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코울슬로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3큰술 분량, 청피망은 1큰술, 양파는 5큰술, 홍피망은 1큰술 분량으로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가급적 곱게 다져야 익었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준비된 채소들은 손톱 크기 정도로 잘게 썰어주면 먹기 좋습니다. 너무 크면 씹을 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작고 고르게 썰어주세요.
Step 3
색감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홍피망을, 매콤한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양파를 넉넉히 넣었습니다. 이 채소들이 코울슬로의 다채로운 맛과 색감을 완성해줍니다.
Step 4
채소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을 넣어 살짝 절여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채소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주죠.
Step 5
볼에 담은 채소에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 후,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약 2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시간이 없다면 30분 정도만 두어도 괜찮습니다.
Step 6
2시간 후,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있다면 따라 버려주세요. 이 수분을 제거해야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고 채소 본연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7
이제 코울슬로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이 드레싱은 코울슬로뿐만 아니라 타르타르 소스처럼 활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선 튀김이나 돈까스를 찍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Step 8
드레싱의 핵심은 고소함이죠! 마요네즈를 3큰술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양을 조절하세요.
Step 9
마지막으로, 절여두었던 채소들과 옥수수콘 (물기 제거 후)을 준비된 드레싱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Step 10
이렇게 아삭하고 맛있는 코울슬로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양배추를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으니, 채소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