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달콤 코울슬로 샐러드: 집에서 쉽게 만드는 특급 레시피

신선한 양배추와 다채로운 채소로 완성하는 맛있는 코울슬로, 간단한 드레싱 비법 공개

아삭달콤 코울슬로 샐러드: 집에서 쉽게 만드는 특급 레시피

버려지기 쉬운 양배추를 활용해 아삭하고 상큼한 코울슬로를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코울슬로 드레싱 비법을 공개합니다. 곁들임 요리로도 훌륭하고, 샌드위치나 튀김 요리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샐러드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기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 양배추 3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청피망 1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양파 5큰술 (곱게 다져 준비)
  • 홍피망 1큰술 (잘게 썰어 준비)
  • 올리고당 1큰술
  •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 1작은술
  • 마요네즈 3큰술
  • 식초 1큰술
  • 옥수수콘 약간 (물기 제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코울슬로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3큰술 분량, 청피망은 1큰술, 양파는 5큰술, 홍피망은 1큰술 분량으로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가급적 곱게 다져야 익었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Step 1

Step 2

준비된 채소들은 손톱 크기 정도로 잘게 썰어주면 먹기 좋습니다. 너무 크면 씹을 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작고 고르게 썰어주세요.

Step 2

Step 3

색감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홍피망을, 매콤한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양파를 넉넉히 넣었습니다. 이 채소들이 코울슬로의 다채로운 맛과 색감을 완성해줍니다.

Step 3

Step 4

채소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을 넣어 살짝 절여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채소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주죠.

Step 4

Step 5

볼에 담은 채소에 ‘미솔솔 트레몬’ (또는 레몬즙)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 후,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약 2시간 동안 절여줍니다. 시간이 없다면 30분 정도만 두어도 괜찮습니다.

Step 5

Step 6

2시간 후,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있다면 따라 버려주세요. 이 수분을 제거해야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고 채소 본연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6

Step 7

이제 코울슬로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이 드레싱은 코울슬로뿐만 아니라 타르타르 소스처럼 활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선 튀김이나 돈까스를 찍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Step 7

Step 8

드레싱의 핵심은 고소함이죠! 마요네즈를 3큰술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양을 조절하세요.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절여두었던 채소들과 옥수수콘 (물기 제거 후)을 준비된 드레싱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Step 9

Step 10

이렇게 아삭하고 맛있는 코울슬로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양배추를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으니, 채소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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