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상큼! 치커리 사과 오이 무침
느끼함을 잡아주는 별미! 치커리 사과 오이 무침 (샐러드 드레싱 활용)
돈까스나 튀김 요리처럼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을 깔끔하게 개운하게 해 줄 상큼한 치커리 사과 오이 무침 레시피입니다. 특별히 샐러드 드레싱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합니다.
치커리 사과 오이 무침 재료- 치커리 1줌 (약 2인분 기준)
- 사과 1/2개
- 오이 1/3개
상큼한 샐러드 드레싱- 다진 마늘 0.5 큰술
- 올리브유 2 큰술
- 식초 1 큰술
- 설탕 0.5 큰술
- 레몬즙 0.5 큰술
- 소금 0.3 꼬집
- 통깨 (갈아서 준비)
- 다진 마늘 0.5 큰술
- 올리브유 2 큰술
- 식초 1 큰술
- 설탕 0.5 큰술
- 레몬즙 0.5 큰술
- 소금 0.3 꼬집
- 통깨 (갈아서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레시피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하여 준비해 주세요. 신선한 재료가 맛있는 무침의 기본입니다.
Step 2
치커리는 2인분 기준으로, 손으로 쥐었을 때 넉넉히 한 줌 정도의 양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어린잎 치커리를 사용하시면 더욱 부드럽고 쓴맛이 덜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3
치커리를 베이킹소다를 약간 푼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채소를 더욱 신선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Step 4
세척한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4등분하여 잘라줍니다. 너무 잘게 자르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Step 6
사과는 오이와 비슷한 크기와 두께로 썰어주세요. 얇게 편 썰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 요리는 바로 무쳐 먹기 때문에, 사과를 설탕물에 따로 담가두지 않아도 갈변 걱정 없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7
넓은 볼에 준비된 치커리, 썰어둔 오이, 그리고 사과를 모두 담아주세요. 채소가 섞일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이제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다진 마늘, 올리브유, 식초, 설탕, 레몬즙, 소금, 그리고 갈아놓은 통깨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비율을 맞춰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준비한 드레싱을 채소가 담긴 볼에 붓고,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오래 버무리면 채소의 아삭함이 사라지니, 먹기 직전에 버무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