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겨울 무생채 무침 레시피

겨울철 별미! 입맛 돋우는 아삭한 무생채 무침

아삭아삭 겨울 무생채 무침 레시피

추운 겨울, 쉽게 구할 수 있는 신선한 무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무생채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주어 어떤 식탁에도 잘 어울리는 훌륭한 밥도둑 반찬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300g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대파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새우젓 1/2큰술 (곱게 다지거나 새우젓 국물만 사용)
  • 참치액 1큰술반 (또는 까나리액젓)
  • 매실청 2큰술
  • 식초 1/2큰술 (신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
  • 들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고소함을 더해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 300g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3~4cm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굵으면 간이 잘 배지 않고, 너무 얇으면 아삭한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1

Step 2

채 썬 무에 준비된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참치액, 매실청, 식초를 모두 넣습니다. 새우젓은 곱게 다져 넣거나, 국물만 조금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참치액이 없다면 까나리액젓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모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무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신경 써서 버무려 주세요.

Step 2

Step 3

양념이 무에 어느 정도 배었다면,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과 통깨 1작은술을 넣고 다시 한번 가볍게 버무립니다. 들기름은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맛있게 무쳐진 무생채를 보기 좋은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바로 드셔도 좋지만,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차갑게 드시면 더욱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밥반찬으로 정말 좋습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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