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상큼! 오이부추겉절이
초간단 여름 반찬, 아삭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의 환상 궁합! 오이부추겉절이 레시피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딱! 신선한 오이와 향긋한 부추가 만나 새콤달콤하게 버무려지는 초간단 여름 별미, 오이부추겉절이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러워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주재료- 오이 2개
- 부추 한 줌 (약 50g)
양념장- 국간장 또는 액젓 2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양파 1/4개 (곱게 다진 것)
- 배즙 또는 시판용 배 주스 70ml
- 다진 마늘 7톨 (약 1큰술)
- 매실액 1큰술
- 다진 생강 또는 생강청 1/3큰술
- 굵은 소금 1/2큰술 (오이 절임용)
- 통깨 1큰술
- 국간장 또는 액젓 2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양파 1/4개 (곱게 다진 것)
- 배즙 또는 시판용 배 주스 70ml
- 다진 마늘 7톨 (약 1큰술)
- 매실액 1큰술
- 다진 생강 또는 생강청 1/3큰술
- 굵은 소금 1/2큰술 (오이 절임용)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감자칼이나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보기 좋게 돌려 깎거나 전체적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그런 다음, 오이를 0.5cm 두께의 어슷하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썬 오이에 굵은 소금 1/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10분간 잠깐 절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이가 숨이 죽으면서 더욱 아삭해집니다.
Step 2
맛있는 오이부추겉절이의 핵심은 바로 양념장! 볼에 국간장(또는 액젓)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곱게 다진 양파 1/4개, 달콤한 배즙 70ml, 다진 마늘 7톨, 매실액 1큰술, 다진 생강(또는 생강청) 1/3큰술을 모두 넣고 설탕 없이도 맛을 낼 수 있도록 잘 섞어줍니다.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맛이 더욱 깊어져요. 이 양념장은 냉장 보관하여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습니다.
Step 3
10분간 절인 오이는 물이 생기면 따라 버리고, 깨끗한 면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오이의 물기를 꾹 짜서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야 나중에 물이 생기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부추는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한 오이와 한데 섞어주세요.
Step 4
물기를 제거한 오이와 썰어둔 부추를 넓은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크게 2~3큰술 정도 (취향에 따라 가감) 넣습니다. 양념이 오이와 부추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 1큰술을 솔솔 뿌려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오이부추겉절이 완성입니다! 통깨의 고소함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살아나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었다 드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