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여름 별미 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여름 밑반찬, 오이지무침

아삭아삭! 여름 별미 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의 별미 반찬! 오이지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이지무침으로 여름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오이지 5개 (시판용, 약 500g)
  •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2대 (송송 썰어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이겨낼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지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Step 1

Step 2

먼저 오이지 5개를 준비해주세요. 시판용 오이지는 간이 되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짠기를 살짝 빼줍니다. 너무 세게 짜면 오이지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헹군 오이지는 먹기 좋은 크기 (약 0.5cm 두께)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2

Step 3

썰어둔 오이지를 면보나 깨끗한 키친타월에 올린 후, 손으로 눌러 물기를 꼼꼼하게 짜냅니다. 이 과정이 오이지무침의 아삭함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니, 힘을 주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Step 3

Step 4

물기를 꽉 짠 오이지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주세요. 송송 썬 쪽파(또는 대파 흰 부분), 고춧가루, 매실청, 참기름, 통깨를 준비한 볼에 함께 넣습니다.

Step 4

Step 5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오이지 사이사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집중해서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오이지가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Step 5

Step 6

오이지 자체가 짭짤하기 때문에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혹시라도 싱겁게 느껴진다면 아주 약간의 소금이나 국간장을 추가해도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오이지 간으로 충분합니다.

Step 6

Step 7

간이 잘 배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여름철 훌륭한 밑반찬이 완성됩니다.

Step 7

Step 8

갓 지은 흰쌀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이지무침, 오늘 여러분의 식탁에도 맛있는 밑반찬 하나를 추가해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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