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오이지무침: 밥도둑 반찬의 정석
오이지무침
입맛 없을 때 최고!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맛깔난 오이지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끓이지 않고 만들어 더욱 간편하며,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반찬이에요.
주재료- 오이지 8개
- 실파 3~4대
- 홍고추 1개
양념 재료-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는 끓이지 않고 설탕과 소금으로 미리 절여진 오이지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시판 오이지를 사용하면 편리하고 맛도 좋아요.
Step 2
오이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썰어둔 오이지는 찬물에 가볍게 한번 헹궈주세요. 오이지마다 짠 정도가 다르므로, 헹군 후 맛을 보면서 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실파와 홍고추는 깨끗이 씻어 송송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썰면 더욱 깔끔해요.
Step 3
넓은 볼에 물기를 꼭 짠 오이지, 고춧가루, 통깨, 송송 썬 실파와 홍고추를 모두 넣습니다.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양념이 오이지에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너무 세게 주무르면 오이지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둘러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오이지무침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5
이렇게 맛깔나게 완성된 오이지무침은 밥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나만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훌륭한 맛을 자랑하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