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깍두기 담그기
제철 무 2개로 풍성하고 맛있는 깍두기 만드는 법
싱싱한 제철 무가 눈에 띄길래, 온 가족이 좋아하는 아삭한 깍두기를 푸짐하게 담가봤어요. 밥상에 김치 하나만으로도 든든함을 더해줄 맛있는 깍두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무 2개 (크고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 대파 2대 (흰 부분 위주로 준비)
- 천일염 1.5컵 (무 절임용)
- 물 1L (무 절임용)
- 설탕 1/2컵 (무 절임용)
양념 재료- 고춧가루 4큰술 (색깔과 매운맛 조절)
- 꽃소금 1컵 (간 맞추기용)
- 설탕 5큰술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큰술 (깊은 감칠맛)
- MSG (미원) 1티스푼 (선택 사항, 풍미 증진)
- 다진 마늘 2큰술 (신선한 마늘 사용)
- 생강 1쪽 (다져서 사용, 약 1/2 큰술 분량)
- 고춧가루 4큰술 (색깔과 매운맛 조절)
- 꽃소금 1컵 (간 맞추기용)
- 설탕 5큰술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큰술 (깊은 감칠맛)
- MSG (미원) 1티스푼 (선택 사항, 풍미 증진)
- 다진 마늘 2큰술 (신선한 마늘 사용)
- 생강 1쪽 (다져서 사용, 약 1/2 큰술 분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 2개의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후, 먹기 좋은 크기의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깍두기 모양은 약 2~3cm 크기의 큐브 형태로 썰면 익혔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썰어둔 무에 천일염 1.5컵과 설탕 1/2컵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을 함께 넣으면 무에서 수분이 더 잘 빠져나오고, 삼투압 작용을 도와 무가 더 아삭해집니다.
Step 3
물 1L를 부어 무가 잠기도록 한 뒤, 30분 동안 충분히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두 번 뒤적여주면 무가 골고루 절여집니다.
Step 4
30분 후, 무에서 물기가 흥건하게 나왔을 거예요. 이제 절여진 무를 깨끗한 찬물에 두세 번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래 헹구면 무의 맛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깍두기에 함께 넣을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파의 흰 부분과 푸른 부분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색감과 향이 더욱 좋습니다.
Step 6
깨끗하게 헹군 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준비된 양념 재료 중 꽃소금 1컵, 설탕 5큰술, 그리고 미원을 넣고 버무립니다. 처음에는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이어서 고춧가루 4큰술, 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그리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모든 양념이 무에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섞어주면 좋습니다.
Step 8
다 버무려진 깍두기를 맛보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맛있는 깍두기 완성입니다! 완성된 깍두기는 바로 드셔도 좋지만, 실온에서 하루 이틀 정도 익힌 후 냉장 보관하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통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