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상추 겉절이
신선한 상추 겉절이 양념 황금 비율과 상추 무침 레시피
봄, 여름철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는 상추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 만점 채소로, 특히 육류와 함께 쌈 채소로 즐겨 먹죠.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입맛 돋우는 상추 겉절이, 상추 무침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고기와 곁들여 먹기에도 최고입니다!
주재료- 상추 170g
- 당근 30g
- 청양고추 2개
- 양파 1/2개 (약 60g)
양념 재료-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0.5큰술
- 다진 마늘 0.7큰술
-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매실청 1.5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세척용- 식초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0.5큰술
- 다진 마늘 0.7큰술
-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매실청 1.5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세척용- 식초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싱그러운 상추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여름철에 제철인 상추를 더욱 자주 챙겨 드시면 좋겠죠!
Step 2
흐르는 물에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특히 꽃상추처럼 주름이 많은 상추는 잎 사이사이에 흙이나 이물질이 끼기 쉬우니, 줄기 끝을 살짝 잘라낸 후 한 장 한 장 앞뒤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상추가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5분간 담가두었다가 건져내어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게 무쳐집니다.
Step 3
채소들을 손질해 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줍니다.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물기를 제거한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칼로 썰어도 좋고, 손으로 큼직하게 뜯어내면 더욱 자연스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볼에 상추, 채 썬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담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색을 입혀줍니다.
Step 5
분량의 설탕 0.5큰술과 다진 마늘 0.5큰술(팁: 다진 마늘은 0.7큰술까지 넣으면 풍미가 더 좋습니다),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간장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되,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여기에 참치액 1큰술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매실청 1.5큰술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통깨는 살짝 갈아서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가 훨씬 살아납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둘러 향을 더해줍니다. 이제 모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무치면 상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하고 신선한 상추 겉절이, 상추 무침이 완성됩니다! 양념 비율만 잘 맞추면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팁은, 상추를 씻은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먹기 직전에 바로 무쳐내야 가장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Step 8
아삭하고 상큼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상추 무침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하죠? 평소에는 주로 고기와 함께 쌈으로 즐겨 먹는 상추지만, 이렇게 겉절이나 무침으로 만들어 곁들이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훨씬 더 풍성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