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레시피

짜지 않고 오독오독! 여름 별미, 최고의 오이지무침 완벽 레시피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 담그기 좋은 계절, 지금 담가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 ‘오이지무침’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장마철 전에 오이지를 50~100개씩 소금물 부어 재래식으로 담가 먹곤 했지만, 요즘은 간편하게 물 없이 담가 즐기는 방식도 인기입니다. 옛날 방식과는 달리 피클처럼 짜지 않아 물에 따로 담가둘 필요 없이 바로 무쳐 먹어도 정말 맛있는 #오이지무침 #오이지 #간단반찬 입니다. 얇게 썰어 조물조물 무쳐내면 입안 가득 퍼지는 꼬들꼬들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인 #밑반찬 #오이지담는법 #여름반찬 을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한번 만들어두면 식탁 위 든든한 효자 반찬이 되어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오이지 2개
  • 다진 파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는 제공된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jdtj54/222348946405)

Step 1

Step 2

오이지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약 0.3cm 두께)로 동글동글하게 썰어주세요. 이 레시피의 오이지는 짜지 않고 간이 딱 맞게 되어 있어 물에 따로 담가둘 필요 없이 바로 양념에 무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선택 팁: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이때 청양고추를 1/2개 정도 다져서 함께 넣어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저는 깜빡하고 못 넣었지만, 여러분은 꼭 넣어보세요!)

Step 3

Step 4

넓은 볼에 썰어둔 오이지와 쪽파를 담고, 준비된 모든 양념 재료(고춧가루,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를 넣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오이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무쳐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Step 5

잘 무쳐진 오이지무침을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5

Step 6

이렇게 완성된 오이지무침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예요! 입맛 없을 때 밥 한 숟갈에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예전 방식대로 넉넉히 담아두고 물 없이도 담가봤는데, 이렇게 바로 만들어 먹는 것도 간편하고 맛있어서 자주 하게 돼요.

Step 6

Step 7

정말 신기하게도 해마다 넉넉하게 담아도 금세 다 먹어버리고 또 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반찬이랍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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