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물기 적은 오이무침
수분 쫙 빼내 아삭함이 살아있는 최고의 오이무침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오이를 활용해 입맛 돋우는 오이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특히 오늘 알려드릴 꿀팁으로 만들면 오이에서 물이 흥건하게 생기지 않아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저렴하게 구매한 싱싱한 오이 3개로 시작하는 맛있는 요리, 함께 따라오세요!
주재료- 오이 1개
양념류- 다진 마늘 8g (약 1.5 작은술)
- 고춧가루 2 작은술
- 백설탕 3g (약 1 작은술)
- 진간장 3g (약 1 작은술)
- 식초 3g (약 1 작은술)
- 들기름 4g (약 1 작은술)
염장용- 소금 1 큰술
- 다진 마늘 8g (약 1.5 작은술)
- 고춧가루 2 작은술
- 백설탕 3g (약 1 작은술)
- 진간장 3g (약 1 작은술)
- 식초 3g (약 1 작은술)
- 들기름 4g (약 1 작은술)
염장용- 소금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무침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백설탕, 진간장, 식초, 들기름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은 아직 넣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마세요.
Step 2
이제 오이를 깨끗하게 손질할 차례예요. 감자칼을 사용하면 오이 껍질을 얇고 고르게 벗겨낼 수 있어 좋아요. 껍질을 매끈하게 제거해주세요.
Step 3
손질된 오이가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모양을 잡아볼 거예요. 보시는 것처럼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났어요.
Step 4
손질된 오이는 먼저 반으로 길게 갈라주세요. 이렇게 반으로 가르는 것만으로도 훨씬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5
반으로 가른 오이를 다시 한번 길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총 4등분이 되도록 하면 적당한 크기가 됩니다.
Step 6
오이의 씨 부분은 물기가 많고 식감이 물러지기 쉬우니 칼로 살짝 긁어내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씨를 깔끔하게 파내주세요.
Step 7
이제 준비된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또각또각’ 썰어주시면 식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Step 8
썰어 놓은 오이를 커다란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Step 9
오이의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소금 1큰술을 오이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Step 10
이제 손으로 오이를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소금에 절여지면서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올 거예요. 이렇게 15분간 그대로 재워두세요.
Step 11
15분 뒤, 오이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깨끗한 물을 틀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오이를 담가주세요.
Step 12
이제 조물조물 손으로 살살 비벼가며 오이 표면에 묻은 소금기를 깨끗하게 씻어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물기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Step 13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손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짜주는 것도 좋습니다.
Step 14
물기를 제거하여 더욱 아삭해진 오이를 다시 깨끗한 볼에 담아주세요.
Step 15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오이 위에 모두 부어주세요.
Step 16
손으로 조물조물 오이와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무쳐주세요. 오이의 아삭함이 느껴지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17
마지막으로 맛을 보고, 혹시 간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준비된 간장의 양을 취향에 맞게 조금 더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18
짜잔! 물기 없이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쌈 채소로도 아주 좋아요.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