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꿀맛 고구마 생채

✨ 입맛 없을 때 최고! 밥도둑 고구마 생채 만들기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꿀맛 고구마 생채

껍질째 활용하여 영양은 UP!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에 아삭하게 무쳐내면 그냥 먹어도 꿀맛, 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별미, 고구마 생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고구마 400g (중간 크기 2개 정도)
  • 대파 또는 쪽파 약간

새콤달콤 매콤 양념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2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일반 고춧가루 2~3큰술 (맵기 조절)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식초 3큰술
  • 매실청 2~3큰술 (단맛 조절)
  • 고운 소금 1작은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째 요리하면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생채의 아삭한 식감도 더 좋아진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껍질은 벗기지 않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Step 1

Step 2

씻은 고구마는 너무 얇지 않게, 약 2~3m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더욱 빠르고 일정하게 썰 수 있습니다. 고구마가 단단하니 채 썰 때는 손가락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Step 2

Step 3

채 썬 고구마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구마끼리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무쳐냈을 때 훨씬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대파나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파를 넣으면 향긋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Step 4

Step 5

찬물에 담가두었던 고구마 채는 건져내어 흐르는 물에 한번 더 가볍게 헹궈주세요. 물기를 손으로 꼭 짜거나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어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Step 5

Step 6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채를 담고, 준비된 양념 재료(멸치액젓, 고운 고춧가루, 일반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식초, 매실청, 고운 소금)를 모두 넣어주세요. 먼저 액젓, 고춧가루, 식초, 설탕, 매실청 등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게 한 후, 기호에 따라 단맛이나 신맛을 조절하세요. 마지막에 썰어둔 파, 통깨,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Step 6

Step 7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이 고구마의 단맛과 어우러져 맛있는 고구마 생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Step 7

Step 8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지만, 초고추장을 살짝 추가해서 밥에 비벼 드시면 정말 꿀맛이에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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