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부추무침
입맛 돋우는 최고 반찬! 새콤달콤 오이부추무침 & 오이부추겉절이 황금 레시피
사계절 내내 신선한 오이와 몸에 좋은 부추를 함께 버무려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오이부추무침을 소개합니다. 입맛 없을 때 밥도둑이 따로 없는 이 겉절이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맛을 선사하여 여러분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주재료- 오이 1개
- 부추 30g
- 대파 15g
- 양파 42g
- 다진 마늘 0.5큰술
- 통깨 약간
양념 재료- 고추장 0.5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진간장 1.5큰술
- 황설탕 1.7큰술
- 식초 1큰술
- 매실액 0.5큰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1큰술
- 고추장 0.5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진간장 1.5큰술
- 황설탕 1.7큰술
- 식초 1큰술
- 매실액 0.5큰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해요. 오이 표면의 오돌토돌한 부분에 숨은 이물질까지 제거하기 위해, 굵은 소금을 오이에 골고루 뿌린 후 손으로 북북 문질러 주세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Step 2
오이의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약 2~3mm의 얇은 두께로 동글납작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깨끗하게 세척한 부추는 누렇거나 지저분한 부분을 다듬어 잘라낸 후, 약 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하면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4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 준비하시고, 다진 마늘은 0.5큰술 분량을 미리 덜어 놓으면 조리 과정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Step 5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예요. 볼에 황설탕 1.7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식초 1큰술, 매실청 0.5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1.5큰술, 그리고 고추장 0.5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6
준비된 양념 재료들을 숟가락을 이용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맛을 보시고 새콤한 맛이나 달콤한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취향에 맞게 식초나 설탕을 추가하여 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완벽한 나만의 양념장을 만들어 보세요!
Step 7
양념이 담긴 볼에 썰어둔 오이와 채 썬 양파를 넣고, 숟가락으로 살살 뒤적여 양념이 오이와 양파에 골고루 배어들도록 해주세요. 오이가 부서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Step 8
이제 부추, 송송 썬 대파,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번 숟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뒤적여 줍니다. 모든 재료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주세요.
Step 9
마지막으로 간을 살짝 보고, 만약 싱겁게 느껴진다면 아주 약간의 소금을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가볍게 섞어주세요.
Step 10
완성된 오이부추무침 위에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새콤달콤한 고추장 오이부추무침 겉절이 완성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