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싱그러운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
명절 상차림에 딱! 초간단 알배추 겉절이
풍성한 명절 음식 속에서 신선함을 더해줄 아삭한 알배추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손쉬운 과정으로 명절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완성해 보세요.
주재료- 알배추 작은 것 2개
- 부추 한 줌
- 당근 채 썬 것 한 줌
양념 재료- 굵은 소금 1줌 (배추 절임용)
- 참치 액젓 2 큰술
- 다진 마늘 1.5 큰술
- 고춧가루 4~5 큰술
- 알룰로스 또는 설탕 (기호에 맞게)
- 통깨 약간
- 굵은 소금 1줌 (배추 절임용)
- 참치 액젓 2 큰술
- 다진 마늘 1.5 큰술
- 고춧가루 4~5 큰술
- 알룰로스 또는 설탕 (기호에 맞게)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배추의 단단한 밑동을 잘라내고, 김치가 잘 익도록 2~3등분으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찬물에 1~2번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살짝 뺀 뒤 큰 볼에 담아주세요. 절임용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조물조물 섞어준 후, 5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 번 뒤적여주면 배추가 골고루 절여져요. 절인 배추의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Step 2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잘 털어내고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물기를 제거한 절인 배추에 준비한 당근채를 넣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2~3큰술, 알룰로스(또는 설탕), 참치 액젓, 통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때 고춧가루는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1차, 2차로 나누어 넣으면 색감과 맛의 조화를 살릴 수 있습니다. 참치 액젓이 없다면 일반 액젓을 사용하되, 양은 반으로 줄여서 넣어주세요.
Step 4
1차로 양념과 배추, 당근을 골고루 버무린 후, 남은 고춧가루를 마저 넣고 색이 예쁘게 나오도록 다시 한번 섞어줍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썰어둔 부추를 넣고,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부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완성된 겉절이의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추가하거나, 단맛을 원하면 알룰로스(또는 설탕)를 더해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