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쫄깃한 별미! 어묵 콩나물 무침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어묵 콩나물 무침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뚝딱!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어묵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어묵 콩나물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신선한 콩나물 193g
- 사각 어묵 2장
- 신선한 당근 약간 (색감과 식감을 더해줍니다)
- 향긋한 부추 또는 아삭한 대파 약간 (기호에 따라 선택)
양념- 감칠맛 나는 진간장 1큰술
- 간을 맞출 소금 1꼬집
- 매콤한 고춧가루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다진 마늘 1/2 작은술
- 마무리로 솔솔 뿌릴 통깨 약간
- 감칠맛 나는 진간장 1큰술
- 간을 맞출 소금 1꼬집
- 매콤한 고춧가루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풍미를 더하는 다진 마늘 1/2 작은술
- 마무리로 솔솔 뿌릴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 썰고, 부추나 파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사각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길게 채 썰어주세요.
Step 2
냄비에 넉넉한 물을 붓고 끓으면 씻어둔 콩나물을 넣어 삶아주세요. 뚜껑을 닫고 5~7분 정도 삶으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Step 3
콩나물을 삶는 동안, 미리 채 썰어둔 어묵과 당근을 준비합니다. 부추나 파도 함께 썰어두면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납니다.
Step 4
콩나물이 다 삶아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이어서 끓는 콩나물 삶은 물을 다시 끓인 후, 채 썬 어묵과 당근을 넣고 살짝 데쳐낸다는 느낌으로 10~20초 정도만 익혀주세요.
Step 5
어묵과 당근을 데친 물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살짝 데쳐내면 어묵의 기름기도 제거되고, 당근의 아삭한 식감도 살아납니다.
Step 6
볼에 삶은 콩나물과 살짝 데친 어묵, 당근을 담습니다. 진간장 1큰술, 소금 1꼬집,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통깨 약간을 뿌려 양념을 맞춰주세요.
Step 7
준비된 모든 재료와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콩나물이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추가해주세요.
Step 8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어묵의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어묵 콩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기거나,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