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향긋한 더덕오이무침
도시락 반찬으로 딱! 향긋한 더덕과 신선한 오이의 조화, 더덕오이무침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은 더덕오이무침입니다. 향긋한 더덕의 풍미에 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더해져 건강하고 산뜻한 맛을 선사합니다. 간이 세지 않아 샐러드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은은한 더덕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입맛을 돋워줄 거예요.
주재료- 굵은 더덕 2개
- 신선한 오이 1개
- 잔파 약 10뿌리
양념- 집간장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통깨 약간
- 집간장 1큰술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약간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해 준비합니다.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양 끝을 잘라내고, 잔파도 뿌리를 정리하고 다듬어 줍니다.
Step 2
손질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더덕은 칼등으로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 후, 굵기를 반으로 갈라 2~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오이는 0.5cm 두께로 큼직하게 썰고, 잔파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넓은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집간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통깨 약간)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Step 4
준비된 양념장에 썰어둔 더덕, 오이, 잔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너무 세게 무르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더덕의 향긋함과 오이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맛깔스러운 더덕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이 너무 세지 않아 샐러드처럼 즐기기 좋으며, 도시락이나 가벼운 식사에 곁들이기 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